http://moneyamoneya.tistory.com/160


워낙 오래된 제휴마케팅 업체이므로, 왠만한 블로거님들은 다 아실법한 link price에 대하여 한가지 소식도 전할겸, 자랑(?)도 할겸 한자 써봅니다.

 

링크 프라이스가 얼마전에 블로거에게 문호를 개방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사이트 운영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지요. 그것도 좀 번듯해야 가입되었었구요.

 

사실..링크 프라이스는 국내 제휴마케팅 업체가운데, 가장 회사다운 모양새를 띠고 운영되는 유일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뼈대 굵은 마케팅업체이죠..(아이라이크 클릭도..있고..몇군데..있는데, 넘버2정도는 아이라이크 클릭이고, 요 두 업체만 쥐고 있으면, 왠만한 광고주들과의 다리놓기는 다 해결됩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을위해 잠시 설명하면,  (블로그 수익모델 모음 참조 ===> http://moneyamoneya.tistory.com/106)

 

제휴마케팅 업체라는 것은, 쉽게 말해..광고 브로커입니다..

 

광고주(자사상품을 홍보광고하여 매출을 높이기 원하는 회사)는 어떻게 해서라도 제품을 홍보하고 팔아야되는데, 사실..혼자 광고해라 해도 나름 잘하겠지만, 광고쪽에 토박이들을 활용하는것이 비용측면에서 절약될 수도 있고, 미발굴 잠재고객을 깨운다는 효과도 분명 있으니까, 광고주는 제휴 마케팅업체에 광고를 의뢰하게 됩니다.

 

이처럼 광고주로 부터 의뢰를 받으면 자기네(링크프라이스)가 직접 광고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뿌려댈 사이트들을 물색하고 모아다가, 이 사람들(광고매체라고 하져)의 홈페이지, 쇼핑몰, 블로그에 광고(배너, 링크, 플래쉬등)를 달게끔 살살 꼬시고, 달린 광고를 통해 매출이나, 클릭, 이런것들이 발생하면, 커미션을 주인장들에게 돌려주는...그런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흔히 이 업종에서, 광고주를 머천트라고 부르고, 블로거나 광고를 달아 홍보하는 매체들을 애플이에이트라고 합니다.)  아쉬..가끔 링크 프라이스에 전화할 일이 있어서 전화하면, 애플리..라고 걍 말합니다.. 혀가 안돌아가서리..ㅋㅋ

 

 

초창기에는 시스템이나, 자금이나,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었던 기억이였었는데, 저도 작년말 한번 훑어 보니, 이젠 뭐... 왠만큼..찝적대기에도 쉽지 않을만큼..씩씩하게 성장한 모습인것 같네요..ㅋㅋ

 

그런데 요기에서 저를 개별관리해 주네요..

과거에 신경안쓰고 있다가, 요몇달 몇십만원 정도 수입이 나고, 노출들이 좀 일어나서 그런지는 몰라도..별도 관리를 해 줍니다.

애들도 아니고, 특별히 기분좋을것은 없지만, 이의 장점은 따끈한 신규 수익모델정보들을 설명과 함께 신속하게 멜을 준다는 점이 가장큰 메리트죠.

 

스팸은 아니구요.. 자기네들의 광고주에 대한 알림이라서, 손이 안으로 굽으니까..아무래도 좋게 포장은 하겠지만, 아무리 좋게 포장하더라도, 광고주와 저희같은 매체들은 척보면..이게 광고가 될 아이템인지, 아닌지...금새 알거든요.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정보를 전송해 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분명히 장점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같은 블로거가 배너건 링크건 광고를 달았을 경우, 수익율이 괜찮은 광고란 과연 어떤것이 있을까요?

블로거들 마다 조금씩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기준에서 광고를 선택해서 올리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와 같이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

2. 무료회원가입하면,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단, 무료회원 가입이라도 가입한 사람에게 부담이 가지 않을만한 사이트)

3. 무료회원가입하면, 나도 수익이 발생되고, 가입한 회원에게도 나름의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

4. 3의 특수한 경우로서, 이벤트의 성격을 띄는 광고 

5. 광고를 노출만 시켜도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

6.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광고수익금이 큰 구조

 

물론 모든 경우에라도,

 

1. 불법에 근접한 사이트 광고

2. 매체주의 서버에 부하를 많이주는 광고

3. 매체주에게 강제사항을 요구하거나,

4. 입장, 퇴장시 큰사이즈의 배너가 눈에 거슬릴 정도로 튀어나오는 광고 들은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걸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나부터도 짜증나니까..ㅋㅋ

 

링크프라이스에서 12월말에서, 1월달에 활동하여, 2월달에 확정된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커미션은 작년12월말 KT 인터넷전화 이벤트에서 50%이상 나왔으며(무료회원가입 및 퀴즈이벤트) 나머지는 무료 회원가입 샵포탈광고로 수익이 난것입니다.

 

요와 같이 수익이 난거, 사실..사이트 만들어놓고,,잊어먹고 있다가 수익이 난다는 측면,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나모르게 돈이 들어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었기에 알려드려 본겁니다.

 

수익의 50%는  KT 인터넷전화 이벤트를 잽싸게 알게되어, 제 사이트에 걸어놓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인고,

나머지 50%는 링크프라이스에서 제공하는 샵포탈이라는 서비스 를 통해서 발생되었습니다.

 

샵포탈이 뭔가하면, 위에서 언급하였던, 모든 광고주(머천트)들의 광고와 링크들을 효과적이고 접근이 용이하며, 가독성이 뛰어나게끔 디자인해서, 애초에 디자인 솜씨가 떨어지는 우리같은 사람들한테, 통째로 만들어 던져주면서..."우리가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 주니까...블로거 니들은..요 깔끔한 사이트를 이용해서 사람들좀 모아줘!" 라고 시위하는거죠..ㅋㅋㅋ

 

저 같이 광고는 달줄알고, 나름 홍보는 하는데, 디자인이 젬병인 사람한테는 딱인 서비스였던거죠.

물론, 이걸 가져다 쓴다면, 이 샵포탈이라는 사이트르 별도로 홍보해야되는데,

그건 좀 귀찮고, 블로거에게는 2원화 관리가 되어 짜증날수 있습니다.

 

걍..저처럼, 자기 블로그 있으면, 사이드바 링크에다 하나 걸어놓고,

다른데 비지니스 사이트가 있으면, 거기의 메뉴에 집어넣거나, 링크나 몇군데 걸어놓고 말아야죠..

이걸 별도로 언제또 홍보하고 난리칠수 있겠어요?

 

대충 아래와 같은 모습이 링크프라이스에서 제공하는 제 샵포탈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혼자서..이런 디자인은 죽었다 꺠도..혼자 못만들죠..ㅋㅋ

모델하나 섭외할레도 비용이 얼맙니까..쩝..

 

어쨋든 요런걸 걸어놓으니까, 이게, 저 스스로도 타고 들어가서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물건사면, 그 커미션도 저한테 들어오므로, (이건 위법이 아닙니다. 자기 1인의 구매는 당연히 인정됩니다.) 괜히 와이프 시장가서 몇천원 콩나물 가격 깍지말고, 여기서 구매하면, 콩나물가격은 걍 떨어지니까..구매 습관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책도 알라딘 창으로 타고 들어가 구매하면 적립될거 다 되고, 광고 커미션 나올거 다 나오니까, 좋은거랑 같은이치죠.

관심계시면, 샵포탈 구경가시고, 제가 머 트랩치고, 함정파서 골탕먹여 드릴거 없으니, 안심하고 가셔서 구경하세요.

 

 

머..어케 하다보니 링크프라이스의 서비스인 샵포탈을 홍보하는 느낌의 글이 된 것 같습니다.

뭐..쩝,, 홍보라해도 할 수 없지만,

돈되고, 크게 노가다 안하고 수익날 수 있으니,

제 승질에 이런가 안알려 드릴수도 없어서, 걍 알려드리는거라 이해부탁합니다.

 

만일, 링크프라이스에 일단 가입해서 이것저것 궁금한것 직접확인해 보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구요.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대충 정리해 보면,

 

1. 제휴 마케팅업체는 여타의 광고업체에 비하여 메이져군에 가까우니 수익모델에 적극활용하자.(10년이상된 회사고 탑이다 보니 나타났다 사라지고 그럴일은  없어보임.)

2. 최근 링크프라이스는 블로거에 문호를 개방하 였으므로, 초기 마케팅에 동참하면, 아무래도 이익이 많을 수 밨에 없다.(sk 브로드 밴드, 하나로 삼키면서 광고때리는 거 보시죠? 고객이 누릴수 있는 혜택도 lg나 kt보다 훨 많은것이 바로 초기 오픈행사로 두들겨댈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3. 샵포탈 또는 링크서비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어울리는것들로 잘 맞게 취사선택해서 수익을 내보자.

4. 발빠게 재미있으면서 방문자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될법한(무료샘플 무조건 제공 및 쿠폰들 무조건 제공), 그런 광고주의 배너를 신속하게 걸어주면, 의외의 수익이 발생된다.

 

참고로 아래는, 링크프라이스 매니저가 잽싸게 저한테 던져준 이멜에서 나름 강추한다는, 링크를 걸어놔 봤습니다.

ㅋㅋ..주최측에서 강추한다고 다 달아놓을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항상, 자기가 먼저 가입해보고, 테스트해본 후, 이게 정말 쓸모가 있고 도움이 될만한 것인지, 아닌지를 최종 판단하고 올려야, 블로거들한테 욕안들어 먹겠죠.

 

 

위의 예시링크에서 보셨게지만, 무료샘플, 무료쿠폰을 그냥받을 수는 당연히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그 사이트에 무료회원 가입을 하면 받게되는 give and take 구조이죠.

세상에 공짜라면..다 구라입니다..

정말 가물에 콩나듯..생각없이 공짜로 주는곳도 있긴하지만, 왠만하면 다 무료회원가입과 맞바꾸는 구조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료회원가입을 꺼리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의외로 씩씩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료회원가입의 내용속에 덫이 쳐있으면, 당연히 그런 광고를 걸어놔선 안되겠구요.

제 개인적인 회원가입에 대한 의견은 요기 링크에 함 써놔 봤으니,

미친넘이라 말하지 마시고 참조하실분 참조하시구요..ㅋㅋ ==> http://moneyamoneya.tistory.com/81 (내용: 삼만개 사이트에 가입한 내가 비정상인가? ㅋㅋ)

 

어찌되었던 수익들 많이 내시고,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바라면서..^^

by Anna 안나 2009. 2. 2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