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evaa.net/175

보통 자기(당 블로그)만의 개성이나 아이덴티티(정체성)을 부각시키기위한 것이 도메인이나 일관된 주제의 포스트, 또는 스킨, 위젯 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게중에서도 블로그 첫머리에 오는 '블로그타이틀'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타이틀을 일반적인 텍스트로 표현하기보다 이미지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블로그 타이틀을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바꿀때 팁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웹 문서에 있어 H1, H2, H3... 태그를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문서구조화를 할 수 있고, 즉 나아가 검색노출의 이점(우위)을 취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보통 TT, TC, Tistory 블로그에서 이 블로그타이틀부분이 H1태그에 해당되는데, 이를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바꿔버리면, 그만큼의 효과는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방법은 (친절한 금자씨인냥) 이미지와 텍스트 두가지 다 H1 태그안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대신 텍스트부분은 css를 사용해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제 블로그도 보시면 'seevaa,'요렇게 보이지만 요건 이미지구요, 실제로 <h1> 안에는 'seevaa의 잡다구리한 이야기'요렇게 되어 있고, 검색에도 그렇게 나온답니다.

보통의 예
skin.html 의 블로그 타이틀 부분(H1 태그 안)을 아래와 같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모두 넣고, 대신에 텍스트부분은 span 으로 감싸줍니다. *치환자[] 대신에 ()로 표시

<h1><a href="(##_blog_link_##)" title="(##_title_##)"><img src="http://~~/이미지.jpg" width="200px" height="100px" alt="블로그 타이틀 이미지" /><span>(##_title_##)</span></a></h1>

그리고 style.css에 아래와 같이 텍스트 부분만 보이지 않게 합니다. *보통 header에 위치하기에

#header h1 a span { display:none;}

어때요, 간단하죠? 쉽게 보셨다면 '블로그타이틀'을 그냥 이미지로만 하지 마시고, 텍스트와 같이 넣어주세요~


저의 적용 예 *블로그 타이틀이 텍스트 같지만 이미지입니다.
skin.html *저는 이미지도 css로 돌렸습니다. style.css를 불러올 수 없을 경우 이미지말고 텍스트만 나오게끔~ *치환자[] 대신에 ()로 표시

<h1><a href="(##_blog_link_##)" title="(##_title_##)"><span>(##_title_##)</span></a></h1>

style.css

#header h1 a { display:block; width:250px; height:78px; background:url("images/title-seevaa.gif") left top no-repeat;}
#header h1 a:hover	{ background:url("images/title-seevaa-on.gif") left top no-repeat;}
#header h1 a span { display:none;}

앗, 일모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더해보면
span으로 감싸줄 필요없이 텍스트부분은 text-indent(문단첫머리들여쓰기) 태그를 사용해서 보이는 페이지 밖으로 보내버리고, a 태그에 배경으로 이미지를 넣는 방법입니다.
skin.html *치환자[] 대신에 ()로 표시

<h1><a href="(##_blog_link_##)" title="(##_title_##)">(##_title_##)</a></h1>

style.css

#header h1 { text-indent: -999em;} 
#header h1 a { display:block; width:250px; height:78px; background:url("images/title-seevaa.gif") left top no-repeat;}
#header h1 a:hover	{ background:url("images/title-seevaa-on.gif") left top no-repeat;}
#header h1 a:active, 
#header h1 a:focus{ outline:none;}
by Anna 안나 2009. 5. 31. 22:38
http://minsangk.com/17

그간 이래저래 공연도 끼어있고 해서 1,2번 포스트가 올라오던 시점에 비해 업데이트가 늦어졌다.
하지만 시간의 간극이 워낙 크다보니, 그 사이에 놀고 있지만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의외로 꽤나 많은 부분에서 진척이 이루어졌다.

대망의 디자인 업데이트 된 페이지뷰가 등장하기 전에 몇가지 업데이트 사항을 기록하고자 한다.

1. menu.swf

[Flash] /attachment/1313033471.swf



-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언제나 레이아웃 상단에 위치할 메인메뉴 네비게이션

* 동그라미에서 막대가 되는 애니메이션은 프레임을 이용했고, 각각의 메뉴가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부분은 액션스크립트를 통한 프레임 액션 함수- MovieClip.prevFrame() MovieClip.nextFrame() -들을 이용하여 구현
* 동그라미에서 막대로 변하는 심볼은 하나지만, 각각에 대응하는 메뉴이름들은 전부 각각의 이름(접미어 _m) 으로 개별 등록되어 있고 액션스크립트를 통해 동적으로 등록- MovieClip.attachMovie() 후 일괄적으로 위치 배치 & 회전
* 동적으로 등록된 각각의 메뉴이름들은 재생된 프레임 비율을 계산하여, 등록된 Color 객체의 setRGB 메소드를 통해 밝기 변경
* 무비클립의 Tint 속성을 통해 개별 메뉴의 색 구분
* 각각의 메뉴에 대응하는 링크/타겟 배열을 두어 링크 관리를 용이하게 구현

※ 각각의 메뉴 무비클립 : menu01 ~ menu16 / 메뉴이름 동적연결 이름 (linkage name) menu01_m ~ menu16_m

menu.swf 액션스크립트 소스 - level0 (열기)

menu.swf 액션스크립트 소스 - button_proto (열기)


후배님이 디자인한 내용을 초안으로 최대한 노가다 작업을 아껴보고자 액션스크립트를 사용했다. 동적으로 연결되는 메뉴이름 무비클립들의 밝기를 일괄조정 하는 작업에서, 과도한 시스템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colorTransform 클래스를 안 쓰고 오로지 Color 객체의 setRGB 메소드만 사용했다. 왜 액션스크립트에는 변수를 포맷팅해서 출력해주는 함수가 없는가-_- 찾다찾다 gg치고 그냥 내가 하려하다보니 좀 난잡한 코드를 만든 감이 없잖아 많은듯-_- 어쨌든 구현에는 성공했다. 프레임 액션은 이것말고도 참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코드인듯 싶네. 여기 말고도 현재 제작중인 플라곤 홈페이지의 메인메뉴 네비게이션도 똑같은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그것도 그렇고 여기 이 녀석도 그렇고 어쨌든 메뉴 네비의 첫 구상을 내가 하지 않은 경우, 액션스크립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다보면 결국 결론은 프레임 액션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AS1.0 시절의 노가다성 프레임질에 AS2.0 을 통한 고급스러운 뒷마무리- 라는 느낌을 주는 기술. 어쨌거나 좀 더 화려하고 직관적인, 그러면서도 시스템 효율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데에 참 유용한 기술인 것만은 분명하다. (다만 구현이 그렇다는 것이고, 구현 후에 수정하려면 여러모로 귀찮아진다는 것 때문에 본인은 별로 선호하지 않을뿐)


2. view.php

http://minsangk.com/frdb/view.php
- idx 파라미터를 넘겨받아 지정된 자료를 테이블로 출력하는 파일

* 구성된 레이아웃대로 각각의 필드를 출력
* 사업상황(state 필드) 의 내용에 따라 1:1 대응되는 신호등 이미지 출력
* 관련노선(linkingIDX 필드) 의 내용을 구분자(|)를 기준으로 explode 하고, 해당 idx 의 노선명을 쿼리 전송받아 각각의 링크를 가진 문자열로 출력
* 목록으로 되돌아가는 버튼 폼
* list.php 코드에 해당 인덱스를 매개변수로 하여 view.php 를 호출하는 하이퍼링크를 추가
 - <a href="./view.php?idx=??">

이건 후배님이 하고 있는 페이지 디자인의 초안이 나오면 들어가려고 계획된 것이었는데, 후배님의 PPT 발표 예정 상황과 겹쳐 하루만에 초고속 날림-_- 제작되었다. (그런데 중요한건 PPT 발표가 미뤄져서 이 녀석은 아직 미공개 상태라는거) 다른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CSS 가 눈꼽만큼만 사용된 극도의-_- 코드위주 페이지이지만 어쨌든 계획된 내용에서 필요한 부분으로 체크된 내용은 전부 구현되었다고 보아도 좋다. 관련자료 필드 추가가 이뤄지면 또 한번의 코드 수정은 불가피하겠지만, 그 외의 부분은 (디자인을 제외하고) 거의 완성 단계다.

워낙 오랜만에 다시 손 댄 PHP 코드라 내가 짜놓은 녀석들이 낯설어 보여 약간의 고생은 했지만, 요즘 과외 때문에 비슷한 구성과 색다른 문법을 지닌 JSP 를 공부하고 있는것이 나름의 상승 작용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 PHP 코딩능력이 한결 좋아져서 이제 50라인 정도는 그냥 머릿속에 생각한 대로 옮기면 불필요한 중간 확인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작성이 가능해졌다.


3. 지역별분류.swf

[Flash] /attachment/1170838957.swf


- 입력된 DB 를 지역분류별로 출력하는 링크 네비게이션

* 각각의 조각지도를 롤오버 하면 최대 알파치로 진해지고, 롤아웃하면 다음 롤오버 액션에 상관없이 부드럽게 최소 알파치로 변경
X 각각의 조각지도에 대응하는 리스트 출력
(list.php 에서 각각의 상황에 맞는 vMode 추가가 이뤄지는대로 링크 예정)

※ 각각의 조각 지도 무비클립 : sub1 ~sub7

지역별분류.swf 액션스크립트 소스 - level0 (열기)


지도의 출처는 아마도 네이버가 아닐까 싶은데- 후배님이 손수 비트맵 파일을 따서 각각의 조각지도를 PNG 로 저장했고. 나는 그 파일을 받아 Magic Wand 툴로 투명 부분의 Shape 를 삭제해 심볼화했다. 군대 행정반에서부터 시작된 액션스크립트 2.0 공부는 사실상 이러한 스타일의 부드러운 메뉴 네비게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다. 이제는 그 코드 구현이 어느 정도 머릿속에 확고히 자리 잡아 어떠한 형식이라도 가장 간결한 형태로 코딩하는 방법을 찾았고. 위 코드는 대략 그 모든 조건이 최적화 되어 있다. 이 블로그에 구현될 메뉴 네비도 대략적으로는 이런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태가 될 듯. 문제는 노력과 시간. 일단 머릿속에 대강의 디자인과 구성이 들어가 있으니, FRDB 프로젝트가 끝나는대로 작업 시작이다-.-.- 그때쯤이면 넘치도록 뛰어난 후배님의 디자인 센스를 마구마구 부려먹는거다. 하하-.-.-


4. 수도권노선도.swf

[Flash] /attachment/1118899035.swf


- FRDB 에 DB화 되어 등록된 자료 중 수도권 분류 노선들과 1:1 매칭되는 수도권 노선도 플래시 파일

* 어느 위치에서나 토글(toggle) 방식으로 이동과 정지가 가능
* 화면 중앙을 중심으로 좌우상하 이동 폭에 따라 노선 이미지의 상하좌우 검색이 가능
* 노선 이미지의 경계선을 인식하여 유효범위가 오버플로우 되지 않음
* 등록된 노선을 오버마우스 하면 블러 필터를 통해 하이라이트 됨
* 등록된 노선을 배열로 관리하여 삽입, 수정, 삭제가 용이하게 구성
(위 파일은 현재 인천지하철 3개 노선만 등록되어 있음)
X 로드 매개변수로(GET Method) idx 를 입력받아 특정 노선을 하이라이트 시키고 그 위치로 전체 노선도를 위치시킴
(이건 조만간에 구현 예정 -_-_-)

※ 전체 노선도 무비클립 : mc_all / 각각의 노선 무비클립 : mc_all.sub?? (물음표 자리에 해당 노선의 idx)

수도권노선도 swf 액션스크립트 소스 - level0 (열기)


후배님 수업시간에 누군가의 한마디 때문에 만들어야만 했던 녀석. 아마 그 학생은 이게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자기가 말하면서도 몰랐을 거다, 젠장 -_- 그 덕에 후배님의 피를 깎는 노가다와 본인의 머리털을 쥐어뜯는 노력이 만나 완성되었다. 지역별분류.swf 와 마찬가지로 후배님이 저 수많은 노선들을 손수 하나하나 포토샵으로 따서 PNG 로 저장해주었고, 나는 다시 그걸 Magic Wand 로 손보아 각각의 idx로 심볼화. 일단은 스크립트부터 완성시키느라 인천지하철 3개 노선 외에 나머지는 파일은 있으나 등록되어 있지 않은 상태. 지역별분류.swf 보다 몇배는 더 고심하고 고민하고 삽질해야 했던 스크립트였다. 이제 수십개의 관련 노선들을 추가하고 그 노선에 대응하는 idx 를 찾아 링크하고 각각의 노선 색깔에 맞는 하이라이트 컬러를 조정하고 등등의 노가다성 작업만 넘치도록 남았구나. 아아-_-_-



다음 FRDB Project 포스트는 이전 포스트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후배님이 제작중인 페이지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보겠다. 아직은 이것저것 손 볼 것이 좀 많아 매 수업시간마다 있는 발표 과제 위주로 구성을 하다보니 전체적인 페이지 디자인의 윤곽이 흐릿해진 감이 있지만. PHP 코드 부분이나 중간중간 페이지를 빛내주는(ㅋ;) 플래시 액션스크립트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니, 조만간 페이지 디자인도 깔끔하게 이 무대에서 데뷔할 날이 올 것이다.


그런데,
소주 두어병 먹고 들어온 상태에서 내가 이런 포스트를 두드리게 될 줄 몰랐다. 요 아래 포스트는 우울해 죽을려고 하더니, 이렇게 신나게 이런 얘기를 떠들고 있는 것 보면. 나 그런대로 체질상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에이, 모르겠네. 그냥 하는동안은 참 재밌었고, 해놓고 보니 꽤나 뿌듯하고. 두드리는대로 즉각적으로 결과가 튀어나오는 웹프로그래밍과 액션스크립트는 어쨌거나 참 매력 있는 녀석.

감당할 수 있는만큼만 최선을 다하면 그것도 참 열심히 사는 한 방법인데, 왠지 나란 인간은 그래서는 만족을 잘 못해버린다. 그래서 몰아놨다가 가끔 한번씩 스스로를 확 옥죄어버리면 늘 감당할 수 없을만큼 최선을 다해버리고 마는거다.

아, 참, 인생 좀 피곤하게 살아, 나도.
by Anna 안나 2009. 5. 31. 22:14
http://minsangk.com/11

가을공연 준비와 겹쳐 진행하는 터라 진도가 그다지 빠르지는 않은 듯 싶다.
현재까지 모든 파일을 다 합쳐 500 라인 정도.
밤새는 날이 늘어갈 수록 코드 라인은 점차 길어지고, 코드 라인이 길어지는데에 비례하여 밤새는 날도 늘어간다.
고작 500 라인 넘어갔다고 슬슬 정신이 오락가락 하기 시작.
몇십만라인의 코드를 누비는 프로 프로그래머들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야? -.-

뭐 어디서 체계적으로 배운 장사가 아닌지라, 중요 코드마다 주석을 다는 습관 따위 예전부터 없었는데.
기르고 있다. 아니 길러야 한다. -_-
급속한 체력고갈로 인해 두시간 전에 짠 코드를 두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
이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주석문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오늘 매단 주석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역시 요거-.-

///////////////////////////////////////////////////////// CREDITS /////////////////////////////////////////////////////////
// FRDB (Future Railroad DataBase) Project
// programmed by MinsangK ( Minsang Kim / Inha Univ. The College of Information & Communication Engineering 03 )
// designed    by Kid       ( Yeon-Jung Im / Inha Univ. The College of Computer Engineering 06 )
// 2007. Autumn

사실 이런건 다 만들고 해도 늦지 않은데, 그냥 기분상 -.-


http://minsangk.com/frdb/list.php

이제는 이 링크 하나만 타고 들어가면, 현재 제작 중인 모든걸 볼 수 있다.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슬슬 공구리-_-질에 들어갔단 징조 -.-
어쨌든 여기 공개된 것은 전부 완벽히 작동한다. (혹시 에러나면 리플 달아줘- 바로 수정들어가게-)

이제부턴 특정파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구분이 서서히 모호해지고 있다.
특히 가장 중심이 되는 write.php 와 list.php 는 현재 상호작용하고 있는 페이지만 각각 2,3개씩.
이 기본 코드들로 인클루드 되는 다른 파일들도 서서히 살을 찌우고 있는 상태.
특히 frdbProperty.php 는 따로 만든 보람을 느낄만큼 덩치가 커졌음 -.-

frdb_property.php

그러니까 모든 속성이 다 배열로 들어가있다. ($property_속성)
각 속성의 이름도 배열로 정의 ($properties)
거기에 더해 리스트에 지정된 보여주기모드($vMode) 에 따라 어떤 속성을 보여줄 건지 지정하는 것도 배열이다.
저렇게 나란히 배치해 놓은 덕분에 linkingIDX (관련노선정보) 입력폼 제작이 한결 쉬워진거다. 물론 그럴려고 한 짓이다, 이게.
vMode_모드속성 이 "1"로 지정될 경우 그 필드를 보여주고 "0"이면 숨기는 것.

어쨌든 이게 최근 작업 중에 가장 난이도 있었고 골치 아팠던 작업이었다.
그냥 코딩 자체가 어려웠다기보다 이걸 어떻게 구현할지 머릿속에 구상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
그러느라 피운 담배가 한갑은 될걸? -_-
어쨌든 그 담배 한갑으로 헐어버린 목구멍만큼이나 완벽한 보상으로,
다음번 작업부턴 이런 식의 구성이 자주 나올 거다.
나중에 view.php 제작에도 아주아주 대단히 요긴하게 쓰일 예정.


* 이전 포스트에서 '더 할 일'이라고 이름 붙인 것들 중 그간의 작업으로 해낸 것들과 못 한 것들 리스트

http://minsangk.com/frdb/write.php
X - 예외사항처리(자바스크립트)
O - 수정 모드시 attribute 필드 이하로 쿼리 받기
O - 입력 모드와 수정 모드 시 스타일/메세지 구분
O - linkingIDX 입력 폼 (이건 따로 페이지 만들어서)
X - openingTime, progress 테이블 입력 폼

http://minsangk.com/frdb/action.php

O - linkingIDX 페이지 연계
O - 체크박스 예외사항처리 (str_)
X - openingTime, progress 테이블 연계 쿼리전송


http://minsangk.com/frdb/list.php

X - openingTime, progress 테이블 연계 쿼리전송
(이건 view.php 에 들어갈 기능으로 재편)
O - linkingIDX 페이지 연계
O - 체크박스 선택 필드 구분 출력
X - state 필드 내용별 신호등 img 출력
X - 관련 필드 span
(마지막 두개는 view.php 에 들어갈 기능으로 재편)

일단 제일 크게 남은 일은 progress(진행상황) 와 openingTime(개통시기) 을 테이블로 따로 만들어 입력폼과 연계시키는 작업.
테이블 구성은 어느 정도 머릿속에-_- 있고 가장 무시무시했던 frdb_base 테이블을 무난히 마쳐가는 단계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
관리자 로그인폼과 action.php 를 동작시킬때 쿠키로 관리자 로그를 확인하는 과정은 뭐 급할 거 없으니 천천히 할 생각임.

여기까지만 완성되면 DB 관리적 측면에서의 모든 구성이 마무리된다.
그럼 또 어떤 측면이 있느냐, 하면. 바로 사용자적 측면.
DB도 모두 갖춰져있고 관리자 모드의 추가/편집/삭제/목록 이 모두 구현되어 있으니, 크게 어려울 건 없을 듯 싶다.
(다음 포스트에서, 아 이런 젠장 뭐가 어려울 게 없어 힘들어 죽겠구만- 이런거 쓸 듯 싶지만, 어쨌든)
그러나 사용자적 측면의 view, search 폼들은 페이지 디자인의 레이아웃이 잡힌 다음에야 들어갈 수 있으니,
아마도 다음 혹은 다다음 포스트 중에 연정씨가 디자인하고 있는 페이지들의 윤곽을 공개할 듯.


공연이 이제 2주 남은 터라, 다음 포스트는 언제 올릴지 모르겠다.
할 일이 산더미로 쌓여있으니만큼 일단은 코딩이 먼저지 포스팅은 나중이거든?
그래도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이유는 연정씨의 PPT 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내 작업의 참고노트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작업 내내 포스트를 참고하며 해야 될 일을 참고하고 그 링크를 직접 두드리는 수고를 덜었다.
이 정도면 훌륭한 블로거 아냐? (대다수가 못 알아들을 말을 조낸 장황하게 쓴다고 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서서히 정신이 혼미해지는 시간.
내일은 계획표고 뭐고 되는대로 푹 자고 일어나 다시 시작하자.
요새 잠을 너무 못 잤더니 이래저래 신체적 정신적 리듬이 모두 엉망이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가면서도, 이게 그냥 뭐. 나 스스로 주체 안되게 움직이는 것. 누구 장난 마냥.

다시 달리자!-.-

by Anna 안나 2009. 5. 31. 22:12

http://minsangk.com/9

꽤 오래전 포스트 중에 후배와 같이 하는, (아니 하게 된 -.-.-) 프로젝트에 대해 쓴 게 있었는데,
노트에서만 해오던 모든 공론을 끝내고 이번 주말부터 본격 코딩에 돌입했다.

FRDB 란 Future Railroad Data Base 의 약자로서,
교통평론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한우진님이 끔찍스러울 정도로 엄청난 수고와 노력을 들여 만드신 페이지의 이름.
말이 DB지 실제로 (보다 정확히는 공학 용어로) DB화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고,
전부 수작업으로 편집된 HTML 로 이루어져 있었음.

미래철도DB - http://frdb.new21.org

이걸 진정한 DB 로 만드는 거다. 아우; -_-


현재는 DB 테이블과 이를 운용하고 시험하는 기초 코드들이 완성 단계에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PMyAdmin 에서 본 현재 데이터베이스 구성 (frdb_base)


http://minsangk.com/frdb/write.php
입력, 수정 폼
 (어차피 테스트 자료니까 아무거나 막 입력하는건 환영-_- 하지만 삭제는 하지마)

* 더 할 일
 - 예외사항처리(자바스크립트)
 - 수정 모드시 attribute 필드 이하로 쿼리 받기
 - 입력 모드와 수정 모드 시 스타일/메세지 구분
 - openingTime, progress 테이블 입력 폼
 - linkingIDX 입력 폼 (이건 따로 페이지 만들어서)

http://minsangk.com/frdb/action.php
입력, 수정, 삭제 쿼리전송 (얘는 모드 지정 안하면 작동 안한다-.-)

* 더 할 일
 - openingTime, progress, linkingIDX 테이블/페이지 연계 쿼리전송
 - 체크박스 예외사항처리 (str_)

http://minsangk.com/frdb/list.php
테이블 레이아웃 목록
(수정/삭제 가능)

* 더 할 일
 - openingTime, progress, linkingIDX 테이블/페이지 연계
 - 체크박스 선택 필드 구분 출력
 - state 필드 내용별 신호등 img 출력
 - 관련 필드 span




그 외에도...

dbInfo.php
DB 접속 정보

myLib.php
내가 수시로 만들어대는 PHP 함수 라이브러리

js_frdb.js
역시 나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대는 JS 함수 라이브러리

frdbProperty.php
각 필드 속성 (배열)

css_frdb.css
전체 페이지를 포괄하는 스타일시트 파일 (현재는 아무것도 없다)
엇, 그러고보니 연결도 안 해놨네; 내일 하자;


위에 '더 할 일' 이라고 적어놓은건 정말 지금 당장 해야 될 일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할일이 훨씬 더 많다.
큰 틀로만 보아도, 후배가 해야 할 CSS 페이지 디자인, 플래시 노선 뷰어
후배와 같이 하는 조원들이 해야 할 DB 입력 등등 어쨌든 한 학기를 올인할만한 가치가 있는-_- 규모의 프로젝트.


현재시각 AM 05:00
겨우 이 정도 코딩하면서 핀 담배가 한갑반이고, 마신 물이 4병.
나한테 프로그래밍의 재능은 없는 거 같다 -_-
(이런, 무슨 새벽 5시에 자학이냐)

그래도 재미를 느끼고 미칠 수 있다.
어쨌든 난 코드를 두드릴 때 가장 멋진 녀석이 되는 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일부턴 5시까지 두드리진 말자 -_-


종종 올라올 포스트들로 진행상황 보고하겠음 -.-
같이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주시오 -.-

by Anna 안나 2009. 5. 31. 22:11
http://minsangk.com/22

글 들어가기 전에 블로그 관한 잡담 (열기)


타이틀에 들어간 플래시는 액션스크립트 2.0 으로 제작되었다. 메뉴를 플렉스로 만드느라 액션스크립트 3.0 을 머리 아프게 공부하고 있는 터라 그나마 만만하고 자신있는ㅠ 2.0으로 두드려보자- 라는 취지였지만 결과적으로 머리가 좀 아팠다. 플렉스에선 2.0 코드 두드리더니 플래시 가선 3.0 두드리고- 이러고 있다. 2.0은 XML을 불러오는 방식이 3.0과는 또 다르다. 레퍼런스(물론 한글 한글자도 안 들어간)를 뒤적거리며 어쨌든 기어코 완성을 시켰네.

하지만 스크립트의 포인트, 가장 중요한 부분은 Sin 함수를 이용한 눈송이 애니메이션-
이건 이미 예전에 한번 써먹었던 레퍼토리-_-라 두드리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건 그냥 수직하강 눈송이가 아니라 Sin 함수를 이용해 돌아간다는 점.

[Flash] http://freinture.mireene.com/test/snowSimulation.swf


이전에 만든 눈송이 애니메이션

눈송이 구현 코드 (열기)


장황하게 써놨지만 실제로 중요한건 딱 두 줄이다. 이거-

(Language : javascript)
  1. this["circle"+i]._x += this["circle"+i].xSpeed;
  2. this["circle"+i]._y += Math.sin(this["circle"+i]._x/50);

x 값은 랜덤으로 지정된대로  오른쪽으로 달려간다.
y 값은 현재 x 값에 50을 나눠서 sin 함수에 넣고, 나온 결과값.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음, 동감이야. 하지만 어렵게 이해하고 두드렸으니 잠깐 설명하자면-

일단 고등학교 수학시간으로 돌아가자. 그리 어려울 것도 없으니 겁먹지 말고.
sin( 0 ) 은 0 이고, sin( Math.PI / 2 ) 은 1 이다.
플래시의 sin 함수도 역시 라디안 값으로 동작하니까 고등학교 수학 시간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
잠깐 여기서 90도(Math.PI/2) 가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그래프를 떠올려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 정점을 친 값은 떨어진다, 그리고 270도가 되면 마이너스값으로 바닥을 친뒤 한바퀴를 돌면 다시 제자리로 온다.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값은 한 프레임당 움직여야 할 y 값-
아, 갑자기 머리가 아파온다. 이거 구하려면 미적분이 다 나와야 할 것 같은 분위기다.

하지만 중요한건 방향성이다. 굳이 값을 알아내서 뭐하겠다는거냐.
우리가 원하는건 단지 y 값이 x 값의 증가값에 따라 출렁거려주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x 값은 선형증가하고 있으니 단지 그 증가하고 있는 값을 적당한 숫자의 나누기를 통해 작은수로 줄여주는 것이다.


왜 이렇게 마구리스러운 방법을 썼냐면 나도 할 말이 있다.

[Flash] http://www.minsangk.com/tt/attachment/1294582858.swf

 
위의 움직임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 작성되었다. (나머지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Language : javascript)
this["circle"+i]._y = Math.sin(this["circle"+i]._x/30)*(canvasHeight/2)+canvasHeight/2;

식이 좀 복잡해 보이지만 한가지 외엔 큰 차이가 없다. 바로
[ += 대신 = 이 사용되었다는것 ]
증가값을 조절하는게 아니라 _y 값을 직접 조정하는 것이다.

이 경우 진폭을 조절하긴 쉽다.
싸인함수 결과값은 어쩌니저쩌니 해도 결국 -1 부터 1 사이의 값이고, 여기에 50 을 곱하면 -50 부터 50 사이의 값이 된다. 여기에 다시 50을 더해주면 y 값은 0부터 100 까지의 범위를 넘지 않게 되는 것.

다만 위와 같이 너무도 정형화된, 이건 도무지 고등학교때 수학 선생님한테 얻어맞던 기억이 떠올라 등골이 싸해지는 애니메이션이 될 수 밖에 없는거다. 뭐, 여기서도 진폭과 x 의 시작 위치를 랜덤값으로 둘 경우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야 떠오르지 않겠지만, 현재 블로그의 타이틀처럼 도저히 싸인 곡선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연스러움을 구현하기엔 많은 애로사항이 꽃핀다.


블로그 타이틀 01 은 여기까지 끝내고, 다음은 02번-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2.0 으로 구현하는 XML 로드다-
by Anna 안나 2009. 5. 31. 22:06
http://minsangk.com/23


플래시가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 에서 밝혔다시피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사용된 방법은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2.0 의 XML 객체의 load 함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방법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우선 플래시에 정보를 전달해주는 녀석은 이거다.
http://minsangk.com/xmlTest/titleComment.php?mode=xmlOnce

이 녀석은 GET Method 를 통해 전달된 mode 의 값에 따라 구분 작동하는데,
모드 지정을 안 할 경우 입력된 DB 의 데이터를 XML 로 뿌려준다 (모드 미지정)
XML 로 최신 노드 하나만을 뿌려주거나 (xmlOnce 모드)
HTML 의 테이블 태그를 이용해 뿌려주거나 (html 모드)

XML 로드 코드 (열기)


실제 코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간단하다.
xml 을 로드하고 로드가 완료되면 뿌려준다- 이게 끝-.-
설명하고 말 것도 없는 단촐한 코드지만 몇가지만 짚자면.

(Language : javascript)
  1. System.useCodepage = true;

이게 없으면 한글 입력을 플래시가 못 알아듣는다.

(Language : javascript)
  1. myXML = new XML();
  2. myXML.load("http://minsangk.com/xmlTest/titleComment.php?mode=xmlOnce");
  3. myXML.ignoreWhite=true;

myXML 이라는 객체를 만들고, load 메소드로 XML 을 가져온다.
마지막 줄은 가져온 파일에서 공백을 삭제하라는 구문으로 정확한 XML 노드트리의 작동을 위해 꼭 필요하다.



onLoad 함수는 지정된 주소에서 값을 가져와 로드가 완료되면 (성공이든 실패든) 호출된다. 매개변수로 성공/실패 여부를 알려주는 boolean 변수를 하나 주니까 이걸로 if 문을 구성하면 된다. xml 로 가져온 값은 대강 아래와 같이 나올텐데-

(Language : xml)
  1.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2. <root>
  3.     <comment id="1" date="20071126">한 줄기 미소를 위해, 나-</comment>
  4. </root>


(Language : javascript)
  1. if(success) {
  2.   mcMent.dynamicMent.text = myXML.firstChild.firstChild.firstChild.nodeValue;
  3.   mcDate.dynamicDate.text = myXML.firstChild.firstChild.attributes.date;
  4.  }
  5.  

여기서 myXML 의 firstChild 는 root
root 의 firstChild 는 comment
comment 의 firstChild.nodeValue 는 '한 줄기 미소를 위해, 나-' 가 된다.

date 값은 comment(myXML.firstChild.firstChild) 의 속성(attribute) 값이므로,
myXML.firstChild.firstChild.attributes.date;

이렇게 구한 값들을 지정된 무비클립-동적텍스트-텍스트에 넣어주면 끝이다.


다음 포스트에선,
입력/수정/삭제를 할 폼에 대해 끄작여보자-.-.-
by Anna 안나 2009. 5. 31. 22:05
http://minsangk.com/18

 FRDB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완성 궤도에 올랐다.
프로젝트의 관점으로 보든, 과제의 관점으로 보든 어느 쪽으로도 아직 할일은 많이 남았지만,
처음 계획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 거의 대부분 완성된 틀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 녀석 때문에 오래도록 미뤄두었던 MinsangK 블로그 제작에 다시 손을 대기 시작했다.
너무 오래도록 방치하다보니 어떤 파일이 어디 쳐박혀 있는지도 몰라 한참을 뒤져야했고, 한참 열을 올리고 제작하던 당시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들과 컨셉들이 통째로 리셋된 기분. 그래서 그냥 경쾌한 마음으로 블로그 제작의 요체가 되는 부분들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첫째로 시도하는 것은, 바로 [플렉스와 태터툴즈DB의 연동]

이전 포스트들에서 밝혔다시피 MinsangK.com 블로그의 가장 큰 특징은-
[ 블로그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형태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개인 홈페이지의 정형화되지 않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 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플래시와 블로그DB 의 연동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기존에 이와 같은 페이지들이 다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식의 측면에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1. 태터툴즈 스킨을 수정해 치환자를 플래시에 인수로 전달하는 방법 (GET Method)
2. 1번과 유사하나 플래시에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
3. 직접 태터툴즈DB에 접속하는 서버사이드 스크립트를 따로 작성하고 이를 플래시와 연결하는 방법 (LoadVars)
4. 3번과 유사하나 서버사이드 스크립트에서는 XML 을 출력하도록 작성하고, 플래시 내장 컴포넌트(XMLConnector) 사용하는 방법
5. 4번과 유사하나 플래시 내장컴포넌트 대신 플렉스로 페이지를 작성하여 DataProvider 를 활용하는 방법

일단 이 다섯가지.
이 1번부터 5번까지의 번호는 내가 고려하게 된 시기의 순서와 같고, 또 보다 고급스러운 프로그래밍 기법(RIA 에 기반한) 의 진화과정과도 일치한다. 다시 말하면 5번의 방법이 가장 세련되고 진화된 형태의 방식이라는 얘기다. 올블로그와 관련 까페를 둘러보니 역시 일선에서도 5번의 방법이 최근들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단다. 나 역시도 이 다섯가지 모두를 테스트 형태로 적용해보았는데 여러가지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 역시 사람은 뭘 좀 알아야 고생을 덜하는 거다.

그 방법을 다시 한번 요약하면 이렇다.

1. 서버사이드스크립트(나의 경우는 PHP)로 DB 접속, 관련 내용 쿼리, XML 형태로 출력
(http://minsangk.com/_/xmlTest/categoryList.php)

2. 플렉스에서는 XMLListCollection 으로 로드

(Language : xml)
<mx:XML id="tt_entries" source=http://minsangk.com/_/xmlTest/categoryList.php" xmlns=""/>
<mx:XMLListCollection id="xmlListColl_Categories" source="{tt_entries.categoryList}"/>


3. 로드한 XMLListCollection 을 내장 컨트롤 DataProvider 연결

(Language : xml)
<mx:HorizontalList id="hList_tt" dataProvider="{xmlListColl_Categories}" labelField="@name" />

4. 생성된 SWF 파일을 디자인된 페이지에 임베디드

categoryList.php (열기)


TT_XML_test2.mxml (열기)


정말 간단하고 깔끔하지 아니한가?
플렉스와 PHP 전체 코드 다 합쳐봐야 100라인도 안된다.
말이 100라인이지 실질적으로 내가 두드린 코드만 따지면 그 양은 훨씬 적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간단한 코드 작성하려고 3시간동안 두드렸다, 으흐- 역시 모르면 고생-)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성된 녀석이 요 아래 두개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
- 로드한 XML 을 XMLListCollection 에 할당하여 왼쪽은 Tree 컨트롤, 오른쪽은 List 컨트롤에 DataProvider 연결했다.
- 플렉스에서는 따로 제작된 웹폰트가 아니라 기존의 TTF(트루타입폰트) 를 URL 로 연결하는게 가능하다. 미치도록 깔끔한 폰트 하나만으로도 제작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녀석-

[Flash] http://minsangk.com/_/xmlTest/TT_xml_test1.swf





MinsangK.com 블로그에 적용될 레이아웃-
- 위에는 HorizontalList 컨트롤, 아래는 DataGrid 컨트롤 에 DataProvider 연결
- HorizontalList 의 기본 속성인 Icon 을 이용하면 리스트 아이템 자리에 화려한 이미지를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Flash] http://minsangk.com/_/xmlTest/TT_xml_test2.swf




이제 여기에 기존 디자인에 어울리는 CSS 를 입히고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는 이벤트 함수를 정의해주면 실질적으로 블로그에 적용이 가능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 거기에 더해 구상한 디자인에 소요될 수많은 이미지들과 그 이미지들이 유기적으로 미려하게 동작할 Effect 모션을 추가할 예정.



확실히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일에 비해 UI 를 구성하고 기능을 추가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디자인이야 이리저리 해보고 하면 답이 나오지만, (물론 내 만족치가 낮아서겠지만-)
코딩은 이리저리 아무리 해봐도 답이 안 나오는 때가 더 많다.
그런 노력보다는 레퍼런스를 한 자라도 더 읽어보고 다른 사람들이 두드려놓은 코드들을 폭넓게 읽어보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

피곤하지만,
즐겁구나.
by Anna 안나 2009. 5. 31. 22:04
http://minsangk.com/91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립니다.
이 녀석 덕에 자주자주 뿌듯해 하면서도 머리 속에서만 구르고 있는 다른 녀석들에게 우선 순위가 자꾸 밀렸네요.
기존 텍큐 적용법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만,
많은 수의 티스토리 유저 분들이 HTML 태그에 경기를 일으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샷 좀 찍어봤습니다.
잡설이 길죠?
들어갑니다.


1. 위젯 다운로드 / 압축 해제 / 스크립트 복사


스크립트를 제외하곤 기존 파일과 모두 동일합니다.
티스토리는 주소 바뀔 일이 없어 아예 따로 파일을 떼 놔 넣어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압축을 해제하면 요렇게 세 파일이 뜹니다.
script.txt 를 열어 코드를 복사해두세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images/viewTitle.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howTitle("./images/", "viewTitle.swf", 600, 30, "", "", "center", "0x00000");
</script>

기다란 설명들 다 필요없고 요것만 복사하셔도 됩니다.
제목의 정렬을 바꾸시려면 center 를 left/right 로 수정하세요.
색상을 바꾸시려면 0x000000 을 수정하세요. (16진수 RGB 입니다)


2. 티스토리 파일 업로드

티스토리 해당 블로그에 로그인 하시면 뜨는 관리자 페이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킨-HTML/CSS편집 메뉴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런 창이 뜹니다.
안에 파일 내용은 스킨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파일업로드' 버튼을 클릭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에 익은 파일업로드 대화상자가 뜨지요?
아까 압축 풀어놓았던 파일들을 찾아 드래그한 후 열기를 클릭합니다.
잘 뒤져보면 images 폴더에 세개의 파일이 업로드 되었을 거에요. 요렇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스크립트 수정

다시 HTML/CSS 편집 탭을 클릭하고, Ctrl+F 를 누르면 검색 창이 뜹니다.
검색 창에 article_rep_title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원래의 타이틀 코드가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는
<h2><a href=""></a></h2>
요 녀석이로군요.
대부분 저런 비슷한 형태니까 찾기 쉬우실 거에요.

찾으신 부분을 아까 복사해 둔 스크립트로 붙여넣기 합니다.
공개/보호/비밀글 마다 따로 서식을 가지고 있는 스킨인 경우 저 작업을 여러번 반복 하셔야 합니다.
다시 Ctrl+F 하셔서 엔터를 누르다보면 나올테니 모두 수정이 됐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쭈욱- 내려가면 밑에 '저장'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거 안 누르시면 적용 된 게 날아가니 주의하세요.


4. 확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쁘게 적용이 되었네요.
적용하시는 스킨에 따라 정렬과 색상을 바꾸시면 더 이쁘겠지요.
원 글(http://minsangk.com/85) 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블로그를 둘러보시면 멋지게 적용 된 블로그들이 많으니 참고가 되실 듯 합니다.


나름 쉽게 풀어 쓴다고 썼는데, 쉽게 글 쓰는 데는 영 자신 없어 제대로 설명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postscirpt : 스샷을 위해 아이디를 빌려 준 병렬군 감사. (사실 허락 없이 썼음 ㅋ)


09년 2월 23일 수정
 - js 파일에 오류가 있어 앰퍼샌드 이스케이프 문자 처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angle bracket 처리가 안 되는 문제 해결했습니다. 피드백 주신 푸름님 감사합니다. 기존 사용자 분들은 edited1 에 들어있는 js 파일만 기존 파일에 덮어 씌우시면 됩니다.
by Anna 안나 2009. 5. 31. 13:31

http://minsangk.com/85

위에 보고 계신 녀석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제 스스로의 만족치를 거뜬히 넘길 만큼 이쁘게 나와 조심스레 텍스트큐브 스킨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제 스스로의 예상치를 거뜬히 넘길 만큼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텍스트큐브 스킨게시판의 글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고, 제 블로그 링크 글에는 무려 100여개가 넘는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단순히 타이틀만 띄우는 형태에서 텍스트 정렬도 바꿀 수 있고, 색도 변경할 수 있게 되었고, (면봉님 감사합니다) 링크도 걸 수 있게 된 것 (푸룬님, bizbook 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이 만드신 소중한 스킨에 포함 되어 더 많은 분들이 사용 하실 수 있게 된 것 (엔하늘 님 감사합니다) 모두 관심 가져주시고 피드백 주신 많은 분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사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매뉴얼 포스트 제작해 주신 더티문라 님도 감사드려요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특수문자 (&, +) 의 처리 문제였습니다. 다른 기호는 괜찮은데 & 와 + 문자는 FlashVars 전달 과정에서 구분자로 쓰이는 바람에 그 뒤에 적힌 모든 제목들이 잘렸던 것이지요. 고민고민 끝에 결국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Percent-Encoding 하는 방식으로 해결 했습니다. 그리고 이왕 자바스크립트에 손 댄 김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적용 하실 수 있도록 넣는 방식을 조금 더 손 보았습니다.



아래는 새롭게 바꾸어 본 적용 방법입니다.
기존 사용자 분들도 & + 처리를 위해 본 방법으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티스토리 적용법 바로가기

* 기타 사항

 - 폰트에 포함되지 않은 『』 이런 녀석들은 전부 [] 로 치환되어 표현 됩니다.
 - 일어나 한자 혹은 그 외의 외국어는 전부 빈 네모로 표현이 됩니다. 그와 같은 문자의 사용이 많으신 분들은 사용이 불가능 할 듯 합니다.
 - scriptAccess 를 링크를 위해 always 로 지정해 두었습니다. 개인적인 보안 이슈로 인해 꺼려지시는 분들은 js 파일을 열어 수정하여 사용하세요. (그냥 사용하셔도 물론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적용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거나,
기능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거나,
꼭 이 녀석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아이디어가 있다거나,
플래시 소스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시다거나,
현재 제작 중이신 스킨에 적용하려 하신다거나,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한마디 해야겠다 싶다거나, (ㅋ)

하신 모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09년 2월 23일 수정
 - js 파일에 오류가 있어 앰퍼샌드 이스케이프 문자 처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angle bracket 처리가 안 되는 문제 해결했습니다. 피드백 주신 푸름님 감사합니다. 기존 사용자 분들은 edited1 에 들어있는 js 파일만 기존 파일에 덮어 씌우시면 됩니다.


 

by Anna 안나 2009. 5. 31. 13:30
http://makingshop.tistory.co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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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na 안나 2009. 3. 15. 14:44
http://css-tricks.com/

DISCLAIMER: I don’t “really” know anything about SEO. What I do know is the folks at Google and other big search engines are just human beings like us who have created and constantly tweak the search algorithms. Their goal is to give us what we want when searching, the best possible websites relevant to what we are searching for.

So let’s set aside all the fancy technical stuff and just use some good ol’ common sense.

1. Does this page have a good amount of honest information on it about the subject?

This is, by far, the most important one by my standards. I deal with businesses all the time that want to rank higher in search engines but then don’t provide any content. If you want to be the #1 search result for “ergonomic loafers”, you better start working on a bunch of written content about ergonomic loafers. Good, honest content. Not bullsh*t marketing mumbo jumbo and not keyword-soup. You need research, what they are, why they are good, where you can buy them, every last bit of expert knowledge about ergonomic loafers you can squeeze.

2. Is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well structured in the markup?

Let’s not get too technical here, but just focus on the common sense. When you “view source”, is the good content stuff right up near the top, or is it buried way down below a bunch of other non-related stuff? Are the important headers in <h1> tags? Is the title for the page something that makes sense?

3. There aren’t any stupid cheap “tricks”

Did your buddy tell you that you should put “paris hilton boobs” in white text on a white background at the bottom of the page so you could get people searching for that? Did you buy some service that promised to submit your sites to 3,253,313 search engines for ONLY $99.99! Did you put 500 keyword variations in your meta tags?

Don’t. Search engines are smarter than you. They are looking for dumb “tricks” like that and may even penalize you for them.

4. Is the URL for this page clean and relevant?

You are going to have a heck of an easier time ranking higher for “ergonomic loafers” if you own ergonomicloafers.com. If your page about them is at http://aligatorarmpits.com/2453/234bps.asp?stink=true - it’s going to be a lot harder. Common sense.

5. If you were researching this subject, would you find this page helpful? Would YOU link to it?

Take a step back, read the content, think about it. Put yourself in the mindset of a totally random visitor. Is this page useful? Did I learn something about the subject? If my mom emailed and wanted to know something about ergonomic loafers, would I send her this link or would I sent here somewhere better? If I was writing an article about ergonomic loafers, would I link to this?

6. Is the website a reliable source of quality information?

You might notice when googling, uhm, any major subject, Wikipedia articles tend to be around the top. Clearly Wikipedia has established them selves as a high quality source of information.

SEO compounds on itself. You will have an easier time ranking highly for a term if your site is an established and trustworthy source of information.

But I did all this stuff and I still don’t rank highly?!?!

Them is the knocks, kid. SEO doesn’t happen overnight. It takes a long time. Much of it is based on other sites that link back to your page, and you have no direct control over that. You just need to focus on what you do have control over, which is making your page as compelling as it can be and encourage those links.


by Anna 안나 2009. 2. 27. 19:07
http://leegh.com/2693919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피드버너를 쓰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설치형 블로그일 경우 트랙픽을 줄여주기도 하며, 구독자 파악, 반영구 피드 주소 생성 등 여러가지 좋은 기능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많은 기능중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BrowserFriendly에 관해 살펴 볼까 한다

대부분 블로그에 피드버너 주소를 연결한 구독 아이콘을 설치해 놨을 것이다  그걸 클릭해 보면



위 이미지처럼 리더기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하지만 아쉬운건 국내 리더기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소창의 피드주소를 복사해 직접 리더기에 입력해야 한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국내 피드 아이콘을 따로 블로그에 설치를 한다  아마 피드 아이콘을 여러개 달아놓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설명하고자 하는건 이곳에 국내 피드 아이콘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위 이미지는 본인의 리더기 선택 페이지이다  보다시피 국내 리더기인 HanRss, WZD, Fish 를 추가해 놨다  그밑에 추가된 Anothr 은 메신져로 피드 구독을 해주는 곳이다

우선 피드버너로 접속하자  대부분 피드버너 가입시 처음 설정하는게 BrowserFriendly 이니 어디쯤 있는지 알것이다  그곳으로 이동한다



위 이미지에 보듯이 More subscription option 이란 항목이 있다 여길 클릭한다



그러면 좀 더 많은 피드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도 국내 피드 아이콘이 없다  언젠가는 국내 피드 아이콘도 기본으로 서비스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 밑에 주소창이 있고 그 밑에 How do I offer a subscription option not listed here? 이란 곳이 있다  말 그대로 리스트에 없는 리더기를 추가 시키는 방법이 나와 있다 클릭을 해보면



위처럼 친절하게 영어로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잘 읽고 따라하면 국내 피드 아이콘도 추가를 할 수 있다








여기서 끝을 내고 싶었지만, 어디서 돌 날아 올까봐(^^;;;) 추가 설명 들어간다

위에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피드 아이콘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XML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인 형태는

<FeedFlareUnit>
<Catalog>
<Title>Add to Some Cool Service</Title>
<Description>Use this feed with some cool service.</Description>
</Catalog>
<FeedFlare>
<Text>Subscribe with Some Cool Service</Text>
<Image src="http://someservice.com/add.gif"/>
<Link href="http://someservice.com/useus?feedurl=${feedUrl}"/>
</FeedFlare>
</FeedFlareUnit>

이것이다  이걸 바탕으로 국내 리더기를 적용시켜 XML 파일을 만들면 된다

본인이 만든 XML 파일을 첨부해 놓겠다

HanRss.xml
WZDRss.xml
FishRss.xml

순서대로 HanRss, WZD, Fish 이다  다른게 또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은 일단 이거 3개만 추가했다

그 럼 위에서 받은 xml 파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 하면, 웹호스팅 계정에 올려야 한다  테터툴즈나 텍스트 큐브를 쓰는 사람은 어치피 유료 계정을 사용하니 별 상관은 없지만,  티스토리 유저라면 무료 계정 아무거나 하나 구하면 된다  계정에 제대로 올렸다면 테스트겸 http://본인의 계정주소/hanrss.xml 을 브라우저 창에 입력해 봐라


위이미지처럼 뜨면 제대로 된 것이다

이제 피드버너로 되돌아가서



이곳에서 위의 (Enter or paste a Flare Unit URL) 이곳에 아까 테스트한 http://본인계정/hanrss.xml 을 입력후 Add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위처럼 없던 HanRss가 생긴다  체크하고 저장을 하면 다음부턴 리더기 선택에 HanRss가 나타난다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 피드 아이콘을 추가하면 된다

덧, daum 의 피드 아이콘도 추가를 하고 싶었는데, daum 피드 아이콘의 코드를 살펴보면 다른 피드 등록 아이콘이랑은 다른 코드를 써서 만들어져 있더라  본인의 능력으로 도저히 xml 파일을 만들수가 없어서 추가하는데 실패 했다  혹시 코드에 관해 잘 아는 분이 있으면 daum 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원문 : Orange Paper Zone - 피드버너(FeedBurner) 활용하기 - BrowserFriendly에 국내 피드 아이콘 추가하기
by Anna 안나 2009. 2. 27. 17:35
http://www.seobook.com/archives/001370.shtml

There have been 3rd party javascripts that track adsense clicks out for a while, but no free ones to my knowledge that track clicks on Firefox. Until now.

This free script integrates with Google Analytics to allow you to track your adsense clicks.

This tracking is done through "Goals". A goal is a way of tracking when a website visitor does something you want - Buy an item, submit a contact form, or in our case click an adsense ad.

Create a goal: To create a goal you assign it a URL. This url doesn't have to exist, as the javascript will trigger it.
In the Goal URL field, enter "/asclick" and "AdClick" for the goal name.

Google Analytics Goal.

Adding the javscript to your page: Copy the astrack.js to your website server and add the following to the footer of your website. This has to come after all adsense code.

<script src="/astrack.js" type="text/javascript"></script>

Testing it: DON'T! There is no way to test that this works as it tracks adsense clicks, and you can't click your own adsense. You'll just have to trust me that works :)

After some time you should start seeing goal tracking appearing in your stats.
For example, here is source conversion. Note that the percentages are based on Visitors, not Pageviews, so they do not compare to CTR.

Google Analytics Source Conversion.

So from that graphic we can see that out of 11 visitors that came from MSN, 54% of then clicked on an adsense ad over the course of their visit.

Below many graphs in Google Analytics is a list with round arrows. If you click the arrows on almost any item you see an option for "To-date Lifetime value".

Google Analytics Lifetime.

Click this and you see the Goal conversion for that item. For example here is the Coversion rate for DSL users.

Google Analytics DSL user conversion rate example.

Once you have Google Analytics tracking your clicks, you can cross segment that data to almost any other data Google Analytics shows. It becomes a very powerful way of optimising your site, not just for CTR, but for the type of visitors that click adsense.

[Thanks to Shawn Hogan and Jim from Digital Media Minute]


by Anna 안나 2009. 2. 26. 19:02

http://blog.naver.com/idupdda9/60040506814

OK캐쉬백포인트를 모을수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시 카드를 제시하는방법.

   

    전국 5만여개의 OK캐쉬백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계산시에 카드를 함께제시합니다.

    가맹점마다 제시한 적립율의 따라 구매대금의 일정%가 OK캐쉬백포인트로 적립될것입니다.

    가맹점마다 포인트적립 비율이 다릅니다.또한 해당가맹점카드로 이용할시에는 추가적립이 되거나

    자체가맹점포인트적립 또는 무료혜택등이 적용됩니다.

 

예: 훼미리마트에서 일반OK캐쉬백로고가 새겨진카드로 적립시 - 구매가의 1%적립

     훼미리마트에서 훼미리마트OK캐쉬백카드로 적립시 - 구매가의 2%적립

 

2. OK캐쉬백쿠폰을 모아 제출하는방법.

 

   가맹점을 이용하여 적립받는방법 이외에도 OK캐쉬백제품의 붙어있는 쿠폰을 모아

   적립받는방법이 있습니다.

   OK캐쉬백쿠폰을 취급하는 마트에 가서 쿠폰제품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뒷면이나 또는 옆면을보면, OK캐쉬백쿠폰이 있는데 이것을 가위나 칼로 오려 보관해둡니다.

  

   그럼 이렇게 모아둔 쿠폰은 어떻게해야 적립받을수있을까요?

 

   쿠폰취급점에 가시면 빨간바탕에 우체통처럼생긴 쿠폰수거함이있습니다.

   쿠폰수거함은 우리가 모아둔 쿠폰을 제출해놓는통으로

   OK캐쉬백쿠폰집배원(?)이 정해진 기간마다 수거해갑니다. 

  

   1. 쿠폰수거함을 열어보면 바코드출력기와 쿠폰을 붙히는 쿠폰모음판이 있습니다. 

   2. 쿠폰모음판 오른쪽에 가지고오신 캐쉬백쿠폰을 하나씩 붙혀냅니다. (최대5장까지 붙힐수있습니다)

   3. 바코드출력기에 포인트를 적립시킬 캐쉬백카드를 리딩합니다.

   4. 출력된 바코드용지가 나오면 그것을 쿠폰모음판 왼쪽 " 바코드붙히는부분 "에 붙힙니다.

   5. 완성된 쿠폰모음판을 쿠폰수거함 하단 " 제출하는곳 " 에 넣으면 시일이지나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바코드 출력기 고장등으로 바코드출력이되지않을경우엔 쿠폰모음판상단에

  본인의 OK캐쉬백카드번호 16자리를 볼펜등으로 적어서 제출하셔도 적립받으실수 있습니다.

  또는 OK캐쉬백사이트에서 인터넷모음판을 인쇄하셔서 쿠폰을 붙혀내셔도 됩니다.

  인터넷모음판을 출력할경우에는 로그인한 아이디로 바코드가 자동인쇄되므로

  쿠폰취급점에 가서 바코드출력을 하실필요가없습니다.

 

쿠폰취급점 검색하는곳

(쿠폰취급점이란 쿠폰수거함이있는 곳입니다.)

 

3. 온라인에서 쇼핑할때 적립받는방법.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카드를제시하면 적립되지만 온라인에서는 직접입력해주어야 합니다.

OK캐쉬백가맹 온라인에서는 물품을구매할때 꼭 OK캐쉬백적립 버튼을 클릭해주거나

OK캐쉬백카드번호를 적는곳이 보이면 반드시 적립받고자하는 카드번호 16자리를

입력해주셔야 포인트가 적립된답니다.

 

#OK캐쉬백몰을 경유하여 접속하시면 추가적립을 받으실수있습니다.(OK캐쉬백몰경유사이트만 해당)

  OK캐쉬백몰 홈페이지 로그인후 ㅡ> 제휴사이트 접속

 

4. 무료 포인트 적립받는 방법.

 

OK캐쉬백 홈페이지나 가맹점제휴 홈페이지등을 이용하시면 이벤트 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무료 포인트를 받으시거나, 이벤트의 응모하여 당첨되어

적립받는 방법이 있습니다.유용한 정보도 얻을수있으니 참고해보세요.

by Anna 안나 2009. 2. 24. 00:33
http://adsystem.kr/bbs/board.php?bo_table=tip&wr_id=6&page=3

애드센스의 광고 형식은 아래의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좋은 클릭율을 보여주는 것은 대형 직사각형 박스(336 x 280) 입니다.
 
그 다음 클릭율이 좋은 것은 중간 직사각형 박스(300 x 250) 입니다.
 
클릭율이 좋은 이유는 위 광고형태가 컨텐츠 같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가장 안좋은 클릭율을 보여주는 광고형태는 배너(468 x 60) 입니다.
 
방문자가 광고라고 인식하여 클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by Anna 안나 2009. 2. 23. 17:33
http://plan9blog.com/ad/?p=16

출처 : http://adsense-ko.com/?sid=13&article_srl=271

4. 컬러의 사용으로 클릭율을 높이자.

4.1 애드센스를 강조할 웹사이트 디자인
한번은 패션쇼에 간적이 있다. 거기에서 각 모델은 패션쇼 내내 같은 검은색 옷을 입었다.
당신도 지루하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당신의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를 똑같이 디자인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페이지의 광고 모습이 매력적이고 보석같이 눈에 띄길 원할 것이다.
많은 웹사이트는 애드센스 유닛의 주목을 끄는 그래픽적 요소를 가지고있다.
만약 당신이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폰트와 글자크기와 색깔과 다른 웹사이트의 외양을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4.2 경계를 수정하자
당신은 간단한 최적화로 클릭을 두배로 늘릴 수 있다.(;;)

인터넷 이전에 신문광고에서도 두꺼운 경계선은 광고메세지를 어필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두드러진 경계선이 있는 광고는 당신의 페이지를 어지럽게 보이게 한다. 그들이 광고를 구분하게되면
나머지내용은 무시하게 된다.

구글은 넓은 범위의 색 팔레트를 제공한다. 당신의 웹페이지에 어울리도록 그것을 사용해라

adsense

흰색 배경에 맞춘 경계

간단한 방법으로는 당신의 애드센스를 페이지 백그라운드 색에 맞추는 것이다. 경계가 어울리게 되면
페이지는 단정해보이고 광고는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4.3 문자 역시 디자인이다!
광고 텍스트의 색깔도 다른 중요한 요소이다.
텍스트의 색깔이 주변 텍스트들과 잘 어울리게되면 독자들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폰트의 사이즈도 마찬가지로 주변 폰트를 애드센스 텍스트의 크기와 비슷하게 한다면 텍스트의 색깔을
맞추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것이다.

User inserted image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나는 하나의 광고 포멧을 만들었다.
당신은 나의 블로그위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현재는 바뀐듯;)
광고 텍스트의 색깔을 백그라운드 요스들과 맞춘걸로 테스트 하고있다.
이렇게 3가지 요소를 맞추는 것으로(타이틀 텍스트 백그라운드) 큰 클릭율 향상을 얻을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광고는 당신의 웹사이트를 잡동사니 처럼 보이고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그 대신 모든 광고를 웹 컨텐츠의 일부처럼 보이도록하는 합법적인 방법을 사용하도록 해라.

바꾸어 말하면 당신의 광고가 광고처럼 보이지않도록 색깔을 이용해라.

4.4 파란색이 최고다!
그런식으로 당신은 경계를 없애고 싶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나머지 페이지에서 당신의 웹페이지 백그라운드와
광고의 색깔을 맞추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자가 클릭하는 색깔을 따로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파란색이 최고다.

나는 광고의 모든 텍스트가 당신의 웹페이지의 텍스트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파란색 링크가 주는 이익을 본 후에 나는 더이상 그것을 강조하지 않는다.

이것의 원리는 사용자는 웹사이트 위에 하이퍼링크는 푸른색으로 기대를 하기때문이다.
그들은 노랗고 빨간색을 정지사인으로 생각하고
인터넷에서는 파란색을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여기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은 다른 어떤 색의 링크보다 파란색 링크를 클릭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의미한다.

당신의 링크 색을 정하는 애드센스 코드는 이것이다:

Google_color_link = “#color”;

#color은 16진수로 표시하는 숫자를 이야기한다 (예: #0000FF)

당신의 링크 색깔을 파란색으로 유지한다면 클릭율이 25%까지 높아지는걸 경험할 수 있을것이다.

(저도 링크의 색깔은 파란색으로 합니다. 원래 블로그AdSense Inside 같은 경우에도 흰색과 파란색이
주된 컬러이기도 하구요)

4.5 url은 어디에?
당신의 텍스트 색을 바꿀 수 있고 방문자에게 자유로운 선택을 주고있지만
그러나 아직도 당신은 애드센스에 URL을 표시해야한다. 그것은 구글의 약관중에 하나이다.
그것을 사람들이 볼 수 없게 하는것은 불법인것이다.
합법적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방법은 텍스트 설명과 어울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url대신에 타이틀의 색깔(파란색)에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728×90리더보드와 468×60배너 광고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자체가 url을 표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해라

adsense

경계선이 없고 타이틀의 색깔을 웹페이지에 맞췄으며 url이 보이지않는다(원래부터 없음)

4.6 사려깊은 언밸런스매칭

색을 선택하는 것에 관한 한 나는 3매칭 방법을 추천한다(타이틀, 텍스트, 백그라운드)
그러나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전략이 있다.

신중하게 고려해서 당신은 광고색과 스타일은 언밸런스하게 배치할 수 있다.

이방법은 웹페이지를 2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것이다.
첫번째 구역에는 사이트의 상단에 큰 광고를 다는 것이다. 타이틀과 텍스트, url은 페이지와 조화를 시킨다
두번째 구역은 그 아랫부분으로 일반적인 콘텐츠를 올린다.

방문객들은 큰 광고구역을 사이트내의 하나의 영역으로 볼 수 도 있다.

User inserted image

이런 방식은 신중하게 디자인 해야한다. 위 사진의 사이트는 웨딩 드레스에 대한 사이트인데
매칭된 광고들이 페이지와 잘 어울리기때문에 그들은 결과적으로 5배의 클릭율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끝*

http://adsense-ko.com/


by Anna 안나 2009. 2. 23. 17:32
http://moneyamoneya.tistory.com/169

 

메타 사이트에서 블로그들의 글을 읽다가 우연히 아래 요런 제목의 글이 보이더군요..

 

"이런 단어들, 광고 카피에 쓰지 말라 "

 

 

당연히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클릭이 되더군요..

 

평소, 광고에 관심도 많고, 나부터도 글제목 하나 뽑아볼려고 해도 항상 머리가 지진이 나던 터였던지라, 관심이 가던차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이글은 걍 퍼온글이고 오리지날은 "박재항의 광고하는 사람들"의 글이였습니다.

 

광고에 사용해서 해가될 수 있는 광고카피문구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그 분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귀넬리우스(Susan Gunelius)란 지금은 작은 광고컨설팅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카피라이터가 특히 2009년에 광고 카피에 써서는 안 될 단어들을 뽑아서 entrepreneur.com에 발표했다. 영어이고 시장이 달라서 우리와 100% 맞아 떨어지지는 않으나,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도움이 될 듯하다.

 

특히 뻔한 단어들 넣기를 강요하는 광고주들에게는 써먹을만 하다.


- Free : ‘공짜’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제대로 실행된다는 것을 보여주라.  

            그리고 요즘 ‘Free', ’공짜‘란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 있으면 스팸으로 분류된다.

- Guarantee : 확실한 보증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직설적으로 얘기할 것이 아님.

- Really : ‘정말로’,  ‘참말로’를 연발할수록 이상한 구석이 느껴진다.

- Very : 감탄사, 강세어가 별 효력 발휘하지 못한다.

- That : 우리로 치면 ‘그것’, ‘~것’으로 받는 경우인데, 광고를 읽는 사람들  리듬에 혼란만 준다.

             광고에 쓰인 ‘that'의 90%는 없앨 수 있다고 한다.

- A lot : 구체적이지도 않게 ‘왕창’ 따위로 얘기하면 무슨 소용?!

- Opportunity : 기회보다 확신을 심어 줘라.

- To be : 수동태 문장을 가리킨다. 수동태보다 능동태로 표현하라.

- Synergy : 한국에서도 많이 쓰는데, 소비자 대상 직접 표현하는 것은 절대 지양해야 함.

- Drinkability : 2008년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새로운 태그라인으로 쓰고 있다.

                        곧 남이 쓰던 것 갖다가 쓰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약 2년 전인 2006년에 스티브 맥기(Steve McKee)란 역시 소규모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친구가 “광고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다섯 단어(Five Words to Never Use in an Ad)"란 제목으로 비즈니스위크에 기고를 한 적이 있는데, 비슷한 충고를 하고 있다.


- Quality : 의미도 불명확하며, 남용되고 있음.

- Value : 사람마다 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음. 어떤 가치인지를 명확히 해줘야.

- Service : 누구나 하는 얘기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

- Caring : 말하는 쪽이 기분 좋을 따름.

- Integrity : 당연히 성실해야 함. 뭔가 문제가 있어서 광고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위에서 열거된 카피문구 단어를 넣었을 경우, 광고효과가 안좋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뜻인데, 문제는 이게 영어단어가 되서, 과연 한글은 어떨까? ... 그리고,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과는 어떤 연관되는 부분이 없을까? 궁금해 지더군요.

 

옛날에는, 라디오 사연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에 엽서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유난히도 잘 선택되어 방송을 타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자신의 엽서를 부각시키는 노하우들을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경품에 당첨 잘되는 사람들의 경우, 같은 Review를 쓰더라도,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글쓰기 방식으로 접근하고, 결국 운영자에게 글이 선택되어 거의 대부분의 Review 에서 상품 또는, 상금을 획득하지요.

 



속 된말로, "글쟁이", "경품쟁이", "경품꾼"이라고들 비하하지만, "쟁이", "꾼"일망정, 블로그 포스트에 트래픽 폭탄한번 맞아보는게 소원인 우리네 민초들은, 오늘도 포스트의 제목을 어떻게 쓸것인가, 한두번은 지웠다 썼다 하는 판인데, 노하우라고 말하기는 거시기 하더라도, 써서는 안 될 문구정도는 알고, 남들보다 조금은 더 잘써보기 위해, 가상한 노력은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위에서 언급한 광고해서는 안될 문구는 결국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해가되는 내용들을 선별한 것이고, 이것은 결국 포스트를 올렸을 경우, 관심을 떨어뜨리게 되는, 제목의 선별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제가 한번, 초보때(지금도 쌩초보 이지만..) 멋도모르고, "담배피는 인간들이 좀 지저분하죠..", 이렇게 제목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 이후에, 다른 경로로 "나도 담배피우지만, 담배피면 주위가 산만해집니다.", 라고 제목을 올린것과는 대조적인 트래픽 차이를 보이더군요. [젊잖지 않고, 자극적이고, 싸움을 유발할것 같은, 그런 문구는 당연히 피해야함.]

 

당연히 절대비교는 어렵지만, 이처럼 포스트 제목에 의해서도, 자신의 글 노출의 기회는 많은 차이를 내는데, 문제는 좋지 않은 포스트 제목으로 인하여 좋은글이 본의아니게 쉽게 묻혀버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언 젠가 "다음블로그 뉴스에서 추천0으로 사라지는 글들"이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읽어본 적 있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간혹 이웃블로그에 들렸을때도, 글들을 읽다보면, 정말 잘 써지고, 정말 정성들여 적은 글들이 추천수 0으로 알려지지 않은채 묻혀버린다는 사실에..깜짝깜짝놀라게 됩니다.

 

최소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최선을 다해 작성한 포스트가 제목의 비실거림으로 인해 묻혀서야 되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제가 광고카피를 전문으로 하는 분께 블로그에 대한 특성을 대략적으로 알려주고(컴맹..ㅋㅋ), 함 물어봤더니, 다음과 같이 요약을 해 주시길레 적어와 봤습니다. 

 

1. 자극적인 표현은 삼가한다. (편가르기를 유발하거나, 정치색이 짙은)

         ==> "담배피는 인간들이 싸가지가 없다.."

 

2. 많은 계층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제목을 선택

         ==> 노출을 많이 일으키기 위해, 대중의 관심사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격 연상 핵심단어를 선별

 

3. 궁금증 및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

         ==> "~ 하는것은 해가될까?", "~ 하면 죄인것인가?", "~는 과연 옳은 것인가?"..

 

4. 그럴듯한 반전의 제목

         ==> "흉악범을 살려내라!", "우리세금으로 일본인에게 밥을.."

 

5. 최신 인기태그와 관련되지만, 시야를 바꾸어 재조명 가능한 제목

         ==> "김연아의 반지", "강호순의 친구들"

 

6. 포스트의 소재 및 주제에 부합되는 제목

         ==> 궁극적으로 낚시목적으로 제목을 쓰면, 나중에 욕먹는다는 의미

 

7. 길지 않은 제목

         ==> 제목이나 카피나 간결한 것이 제일 좋다고 함

 

8. 댓구나 은유, 설의를 간결하게 적용한 제목(댓구의 경우 어울리지 않는 단어배합을 이용)

         ==> "댄스계의 아버지", "멍청한 천재"길지않은 쉬운 은유나 댓구로 배치하면 좋은 카피가 나옴

 

9. 잊혀진 단어를 발굴

         ==> 평소에 잘쓰이지 않는 단어 또는, 인지도가 높았었지만, 과거에 사용되어 잠시 잊고 살았던 단어의 활용, 예를들어 물레방아, 황금박쥐, 다방구..등등 생각하면 많이 있음.

 

10. 고정관념을 살짝 건드리거나 비켜가는 제목

         ==> "옷벗는다고 다 돈버는줄 알았나?", "담배피는 여자친구를 가진 남자분" 등등..

 

일일이 다 옳은수는 없겠지만, 듣고와서, 다음 베스트 글들의 제목을 읽어보니까, 일견 맞는말인것 같아서, 이미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알려드려봅니다.. ^^


by Anna 안나 2009. 2. 23. 17:28

http://moneyamoneya.tistory.com/160


워낙 오래된 제휴마케팅 업체이므로, 왠만한 블로거님들은 다 아실법한 link price에 대하여 한가지 소식도 전할겸, 자랑(?)도 할겸 한자 써봅니다.

 

링크 프라이스가 얼마전에 블로거에게 문호를 개방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사이트 운영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지요. 그것도 좀 번듯해야 가입되었었구요.

 

사실..링크 프라이스는 국내 제휴마케팅 업체가운데, 가장 회사다운 모양새를 띠고 운영되는 유일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뼈대 굵은 마케팅업체이죠..(아이라이크 클릭도..있고..몇군데..있는데, 넘버2정도는 아이라이크 클릭이고, 요 두 업체만 쥐고 있으면, 왠만한 광고주들과의 다리놓기는 다 해결됩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을위해 잠시 설명하면,  (블로그 수익모델 모음 참조 ===> http://moneyamoneya.tistory.com/106)

 

제휴마케팅 업체라는 것은, 쉽게 말해..광고 브로커입니다..

 

광고주(자사상품을 홍보광고하여 매출을 높이기 원하는 회사)는 어떻게 해서라도 제품을 홍보하고 팔아야되는데, 사실..혼자 광고해라 해도 나름 잘하겠지만, 광고쪽에 토박이들을 활용하는것이 비용측면에서 절약될 수도 있고, 미발굴 잠재고객을 깨운다는 효과도 분명 있으니까, 광고주는 제휴 마케팅업체에 광고를 의뢰하게 됩니다.

 

이처럼 광고주로 부터 의뢰를 받으면 자기네(링크프라이스)가 직접 광고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뿌려댈 사이트들을 물색하고 모아다가, 이 사람들(광고매체라고 하져)의 홈페이지, 쇼핑몰, 블로그에 광고(배너, 링크, 플래쉬등)를 달게끔 살살 꼬시고, 달린 광고를 통해 매출이나, 클릭, 이런것들이 발생하면, 커미션을 주인장들에게 돌려주는...그런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흔히 이 업종에서, 광고주를 머천트라고 부르고, 블로거나 광고를 달아 홍보하는 매체들을 애플이에이트라고 합니다.)  아쉬..가끔 링크 프라이스에 전화할 일이 있어서 전화하면, 애플리..라고 걍 말합니다.. 혀가 안돌아가서리..ㅋㅋ

 

 

초창기에는 시스템이나, 자금이나,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었던 기억이였었는데, 저도 작년말 한번 훑어 보니, 이젠 뭐... 왠만큼..찝적대기에도 쉽지 않을만큼..씩씩하게 성장한 모습인것 같네요..ㅋㅋ

 

그런데 요기에서 저를 개별관리해 주네요..

과거에 신경안쓰고 있다가, 요몇달 몇십만원 정도 수입이 나고, 노출들이 좀 일어나서 그런지는 몰라도..별도 관리를 해 줍니다.

애들도 아니고, 특별히 기분좋을것은 없지만, 이의 장점은 따끈한 신규 수익모델정보들을 설명과 함께 신속하게 멜을 준다는 점이 가장큰 메리트죠.

 

스팸은 아니구요.. 자기네들의 광고주에 대한 알림이라서, 손이 안으로 굽으니까..아무래도 좋게 포장은 하겠지만, 아무리 좋게 포장하더라도, 광고주와 저희같은 매체들은 척보면..이게 광고가 될 아이템인지, 아닌지...금새 알거든요.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정보를 전송해 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분명히 장점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같은 블로거가 배너건 링크건 광고를 달았을 경우, 수익율이 괜찮은 광고란 과연 어떤것이 있을까요?

블로거들 마다 조금씩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기준에서 광고를 선택해서 올리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와 같이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

2. 무료회원가입하면,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단, 무료회원 가입이라도 가입한 사람에게 부담이 가지 않을만한 사이트)

3. 무료회원가입하면, 나도 수익이 발생되고, 가입한 회원에게도 나름의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

4. 3의 특수한 경우로서, 이벤트의 성격을 띄는 광고 

5. 광고를 노출만 시켜도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

6.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광고수익금이 큰 구조

 

물론 모든 경우에라도,

 

1. 불법에 근접한 사이트 광고

2. 매체주의 서버에 부하를 많이주는 광고

3. 매체주에게 강제사항을 요구하거나,

4. 입장, 퇴장시 큰사이즈의 배너가 눈에 거슬릴 정도로 튀어나오는 광고 들은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걸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나부터도 짜증나니까..ㅋㅋ

 

링크프라이스에서 12월말에서, 1월달에 활동하여, 2월달에 확정된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커미션은 작년12월말 KT 인터넷전화 이벤트에서 50%이상 나왔으며(무료회원가입 및 퀴즈이벤트) 나머지는 무료 회원가입 샵포탈광고로 수익이 난것입니다.

 

요와 같이 수익이 난거, 사실..사이트 만들어놓고,,잊어먹고 있다가 수익이 난다는 측면,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나모르게 돈이 들어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었기에 알려드려 본겁니다.

 

수익의 50%는  KT 인터넷전화 이벤트를 잽싸게 알게되어, 제 사이트에 걸어놓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인고,

나머지 50%는 링크프라이스에서 제공하는 샵포탈이라는 서비스 를 통해서 발생되었습니다.

 

샵포탈이 뭔가하면, 위에서 언급하였던, 모든 광고주(머천트)들의 광고와 링크들을 효과적이고 접근이 용이하며, 가독성이 뛰어나게끔 디자인해서, 애초에 디자인 솜씨가 떨어지는 우리같은 사람들한테, 통째로 만들어 던져주면서..."우리가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 주니까...블로거 니들은..요 깔끔한 사이트를 이용해서 사람들좀 모아줘!" 라고 시위하는거죠..ㅋㅋㅋ

 

저 같이 광고는 달줄알고, 나름 홍보는 하는데, 디자인이 젬병인 사람한테는 딱인 서비스였던거죠.

물론, 이걸 가져다 쓴다면, 이 샵포탈이라는 사이트르 별도로 홍보해야되는데,

그건 좀 귀찮고, 블로거에게는 2원화 관리가 되어 짜증날수 있습니다.

 

걍..저처럼, 자기 블로그 있으면, 사이드바 링크에다 하나 걸어놓고,

다른데 비지니스 사이트가 있으면, 거기의 메뉴에 집어넣거나, 링크나 몇군데 걸어놓고 말아야죠..

이걸 별도로 언제또 홍보하고 난리칠수 있겠어요?

 

대충 아래와 같은 모습이 링크프라이스에서 제공하는 제 샵포탈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혼자서..이런 디자인은 죽었다 꺠도..혼자 못만들죠..ㅋㅋ

모델하나 섭외할레도 비용이 얼맙니까..쩝..

 

어쨋든 요런걸 걸어놓으니까, 이게, 저 스스로도 타고 들어가서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물건사면, 그 커미션도 저한테 들어오므로, (이건 위법이 아닙니다. 자기 1인의 구매는 당연히 인정됩니다.) 괜히 와이프 시장가서 몇천원 콩나물 가격 깍지말고, 여기서 구매하면, 콩나물가격은 걍 떨어지니까..구매 습관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책도 알라딘 창으로 타고 들어가 구매하면 적립될거 다 되고, 광고 커미션 나올거 다 나오니까, 좋은거랑 같은이치죠.

관심계시면, 샵포탈 구경가시고, 제가 머 트랩치고, 함정파서 골탕먹여 드릴거 없으니, 안심하고 가셔서 구경하세요.

 

 

머..어케 하다보니 링크프라이스의 서비스인 샵포탈을 홍보하는 느낌의 글이 된 것 같습니다.

뭐..쩝,, 홍보라해도 할 수 없지만,

돈되고, 크게 노가다 안하고 수익날 수 있으니,

제 승질에 이런가 안알려 드릴수도 없어서, 걍 알려드리는거라 이해부탁합니다.

 

만일, 링크프라이스에 일단 가입해서 이것저것 궁금한것 직접확인해 보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구요.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대충 정리해 보면,

 

1. 제휴 마케팅업체는 여타의 광고업체에 비하여 메이져군에 가까우니 수익모델에 적극활용하자.(10년이상된 회사고 탑이다 보니 나타났다 사라지고 그럴일은  없어보임.)

2. 최근 링크프라이스는 블로거에 문호를 개방하 였으므로, 초기 마케팅에 동참하면, 아무래도 이익이 많을 수 밨에 없다.(sk 브로드 밴드, 하나로 삼키면서 광고때리는 거 보시죠? 고객이 누릴수 있는 혜택도 lg나 kt보다 훨 많은것이 바로 초기 오픈행사로 두들겨댈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3. 샵포탈 또는 링크서비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어울리는것들로 잘 맞게 취사선택해서 수익을 내보자.

4. 발빠게 재미있으면서 방문자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될법한(무료샘플 무조건 제공 및 쿠폰들 무조건 제공), 그런 광고주의 배너를 신속하게 걸어주면, 의외의 수익이 발생된다.

 

참고로 아래는, 링크프라이스 매니저가 잽싸게 저한테 던져준 이멜에서 나름 강추한다는, 링크를 걸어놔 봤습니다.

ㅋㅋ..주최측에서 강추한다고 다 달아놓을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항상, 자기가 먼저 가입해보고, 테스트해본 후, 이게 정말 쓸모가 있고 도움이 될만한 것인지, 아닌지를 최종 판단하고 올려야, 블로거들한테 욕안들어 먹겠죠.

 

 

위의 예시링크에서 보셨게지만, 무료샘플, 무료쿠폰을 그냥받을 수는 당연히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그 사이트에 무료회원 가입을 하면 받게되는 give and take 구조이죠.

세상에 공짜라면..다 구라입니다..

정말 가물에 콩나듯..생각없이 공짜로 주는곳도 있긴하지만, 왠만하면 다 무료회원가입과 맞바꾸는 구조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료회원가입을 꺼리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의외로 씩씩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료회원가입의 내용속에 덫이 쳐있으면, 당연히 그런 광고를 걸어놔선 안되겠구요.

제 개인적인 회원가입에 대한 의견은 요기 링크에 함 써놔 봤으니,

미친넘이라 말하지 마시고 참조하실분 참조하시구요..ㅋㅋ ==> http://moneyamoneya.tistory.com/81 (내용: 삼만개 사이트에 가입한 내가 비정상인가? ㅋㅋ)

 

어찌되었던 수익들 많이 내시고,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바라면서..^^

by Anna 안나 2009. 2. 23. 17:27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8&dir_id=8&eid=DHgU1Vc2vtch6YxfQJf5w2+BWkW/Cimg&qb=uN7FuLrtt86x1w==&enc=euc-kr

블로그가 모여있는 곳 [메타블로그 편]

여러분은 '블로그에서 요즘 이슈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블로그는 원천적으로 단일 콘텐츠 프로바이더, 즉 말단 CP인데요. 블로그끼리 서로 의논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면서 만들어가는 '이슈'를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서 이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메타블로그에서 많은 양의 글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어떠한 주제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모여야 뭐가 이슈인지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 어떤 주제에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되죠.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상당 기간 포털의 역할이 돼 버린 아젠다 세팅(의제설정)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을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아무래도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가 한다고 봐야 합니다.

가입자수도 많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나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손쉽게 많은 블로그를 한꺼번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이니까요.

우 리나라 인터넷 사용자들은 다양한 사이트를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2, 3개의 포털을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탭 브라우징 기능을 갖춘 웹 브라우저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이런 현상은 더 해질 것 같습니다. 메타블로그도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인기글이 차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독자들의 성향이 점차 메타블로그마다 특색을 갖고 있기 때문이겠죠.

메타블로그 어떤 것이 있나.
올 블로그와 이올린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는 하나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빠른 속도로 또 다른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찾고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유통 채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블로그 유통의 롱테일이랄까요.^^ 한쪽에서 인기글이 안 되더라도 다른 메타블로그에서는 1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RSS 관련된 목록은 다음에 다시 정리해보기로 하구요. 오늘은 메타블로그와 블로그 전문 검색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초보자들은 물론 한 두곳에만 블로그를 노출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두었습니다. 단, 해외 메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글 블로그는 역시 한글끼리 뭉쳐 있어야 힘을 발휘하니까요.

우리나라 메타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간단한 촌평을 덧붙이겠습니다.

◆ 올블로그 : http://www.allblog.net/Home/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메타블로그. 블로그 이슈가 모이는 곳. 지나치게 기계적이지만 그래서 더 찾게 되는 곳. 파워 블로거의 산실.

◆ 이올린 : http://www.eolin.com
태터툴즈,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똘똘 뭉쳐 있는 메타블로그. 태그 클라우드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올블로그를 넘보는 수준의 독립형 메타블로그. 다양한 집객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웬지 폐쇄적인 느낌.

◆ 미디어몹(오픈블로그) : http://openblog.mediamob.co.kr/Meta.aspx
블로그는 곧 미디어라는 생각을 줄곧 견지해오고 있는 사이트. 블로그포스트마다<EMBED id=bootstrapperlove-affairtistorycom4429167 src=http://love-affair.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false" FlashVars="&callbackId=love-affairtistorycom4429167&host=http://love-affair.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love-affair.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love-affair.tistory.com%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442%26callbackId%3Dlove-affairtistorycom4429167%26destDocId%3Dcallbacknestlove-affairtistorycom4429167%26host%3Dhttp%3A%2F%2Flove-affair.tistory.com%26float%3Dleft" swLiveConnect="true"> 게재사실을 알려주는 잡일도 마다 않고 홍보해서 나름 성공한 메타블로그. 선정 기준은 없다. 그냥 좋으면 게재하고 알려준다.

◆ 블로그플러스 : http://blogplus.joins.com/Home/
조인스의 야심찬 메타블로그. 놀라운 낚시질의 원천은 이곳에서 시작. 스포츠 연예에 관해서는 따라올 대상이 없는 메타블로그. 블로거들을 모두 연예부 기자로 만드는 탁월함과 블로그 포스트를 지면에 게재하는 놀라운 개방성까지 보여줌.

◆ 커리어블로그 : http://careerblog.scout.co.kr
많 은 방문횟수를 기록하고 있진 않지만 메타블로그 기능에 충실한 사이트. 독립사이트가 아니라는 점이 흠이 될 정도로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자랑. 오른쪽 하단의 '남자 생각, 여자 생각' 의외로 재미있음. 특히나 이 서비스 담당자의 노력하는 모습만 생각하더라도 다시 한 번 찾아가게 만드는 곳.

◆ 이버즈 블로그 : http://blog.ebuzz.co.kr
쇼 핑저널 이버즈, 전자신문인터넷에서 어렵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메타블로그. 최근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름 깔끔해짐. 날마다 바뀌는 실시간 블로그랭킹을 보고 있으면 전투력이 배가됨. 태터툴즈 설치 계정을 준다고 하는데 어디서 주는지 모르겠음.

◆ 다음DNA 렌즈 : http://dna.daum.net/lens/
다 음내 유명 블로거의 블로그 수집 목록을 서비스화 한 곳. 이른바 '렌즈 효과'라는 말까지 만든 사이트. 이 곳에 올라가면 상당한 트래픽 유발이 일어난다. 단, 블로거가 직접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선정해줘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명하다 싶은 블로그는 죄다 모아놓았다. 메타블로그가 난장이라고 느껴지면 이곳은 편안한 쇼파같은 곳이다.

◆ 블로그코리아 : http://blogkorea.org
비운의 메타블로그. 한 때 국내 최정상 메타블로그였음에도 현재는 가사상태.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는 암중모색중. 오마이뉴스의 새로운 블로그 기자단 모집 창구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지켜보면 벌떡 일어날지도.

◆ 위드블로거 : http://www.withblogger.com
◆ 블로그이야기 : http://www.blog2yagi.com
◆ Colcol Meta : http://www.colcol.net
요즘 가끔 가보는 곳들.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가 궁금한 곳들.

◆ 나루 : http://www.naaroo.com (15일 오픈)
◆ 블독 : http://blldog.co.kr
◆ 블로그 리더 : http://www.blogreader.co.kr
◆ 라이코스 : http://www.lycos.co.kr
블로그만 검색하고 싶다고? 그렇다면 여기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 외에도 포털이나 구글 같은 전문 검색엔진의 블로그 검색 영역 등이 있는데요. 굳이 찾아서 소개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제외시켰습니다. 다음에는 RSS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신입 블로거들이 기존의 블로거들의 앞서가는 '불친절한' 포스팅으로 인해 괴리감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너무 초보스럽다고 놀리진 마세요~^^;


# 메타블로그 사이트

올블로그
: http://www.allblog.net/Home/
이올린 : http://www.eolin.com/
미디어몹 : http://www.mediamob.co.kr 
오픈블로그 : http://openblog.mediamob.co.kr/Meta.aspx
블로그코리아 : http://blogkorea.org/index_a.php 
블독 : http://blldog.co.kr
블로그플러스 : http://blogplus.joins.com/Home/
Colcol Meta : http://www.colcol.net/
Technorati : http://technorati.com/
블로그이야기 : http://www.blog2yagi.com/
커리어블로그 : http://careerblog.scout.co.kr/


# RSS 사이트

Fish : http://3fishes.co.kr
HanRSS : http://www.hanrss.com/
FeedBurner : http://feeds.feedburner.com/nwing
Referez : http://www.referez.com/
피드웨이브 : http://www.feedwave.com

by Anna 안나 2009. 2. 23. 17:25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8&dir_id=8&eid=97L0U2+vcIHc+JMDoppYlDxJBF8S1uiW&qb=7Yuw7Iqk7Yag66asIOu4lOuhnOq3uOunjOuTpOq4sA==&enc=utf8

테터툴즈나 조그처럼 자신의 계정에 다운받아서 올려야 하는 설치형블로그가 아닌

회원가입 후 "만들기"과정(다음의 까페만들기 처럼...)을 거쳐 제공해주는 곳들입니다.

블로그란 용어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으므로 따로 설명을 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미니홈피처럼 홈페이지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1) 네이버블로그 : http://blog.naver.com/

- 아이템팩토리에선 무료스킨, 퍼스나콘(아이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2) 이글루스 : http://www.egloos.com/

- 이제 미니룸을 달고 있는 이글루스를 볼 수 있겠군요. (SK에 통합 됨)
- 상당히 많은 블로그유저들을 보유한 곳.


3) 블로거닷컴 : http://www.blogger.com/

- 구글닷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싸이트죠.
- 심플, 깔끔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4) 블로그인 : http://www.blogin.com/

- 역시 심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편안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나뭇잎색.


5) 다음블로그 : http://blog.daum.net/

- 여러가지 템플릿을 제공해 줍니다. 스킨, 폰트, 아이콘이 모두 무료.
- 그 수많은 까페의 글들을 자유롭게 퍼오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예전의 칼럼이 그립습니다.


6) 블로그엔 : http://www.nblog.co.kr/

- 티스토리처럼 테터툴즈를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닙니다. 즉 빠르기에는 안심할 수 있겠지만

   언제 사라질지는 모르는 곳이란 말이겠죠.
- 예전에 이런 곳들이 많았답니다. 요즘도 많지만...-ㄴㅡ;;


7) 파란블로그 : http://blog.paran.com/

- 역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포털싸이트인 만큼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음악등등의 자료들을 업로드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다른 싸이트로의 링크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


8) 야후블로그 : http://kr.blog.yahoo.com/

- 이곳을 마지막으로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는 줄이려 합니다. 넘 많아서 ^^;;
- 많은 유저를 보유한 곳이며 그 만큼 많은 자료를 담고 있습니다.
- 스킨에 대한 환경설정도 아주 자유롭습니다.


9) 블까페 : http://blogcafe.ggcf.or.kr/

- 경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특이한 형태의 블로그입니다.
- 까페와의 접목을 시도한 곳이네요. 블로그에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즉, 여러명이 통합적인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by Anna 안나 2009. 2. 23. 17:24
http://chobo1.tistory.com/32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하기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4탄)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의 4탄에 해당하는 검색엔진 등록하기입니다.
사실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에 관련된 내용을 1탄에서 4탄까지 나누어 올리는 내용은 한번에 포스팅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누어서 올리는 이유는 이 블로그 제목처럼 블로그 초보,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번에 쓰려는 검색엔진 등록하기는 막 시작한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의 검색엔진 사이트에서는 등록을 안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검색포탈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네이버이며 그 다음이 다음(Daum) 입니다. 다른 검색엔진보다 이 2개의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야 등록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메이저 포탈은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 신청을 하면 서퍼가 블로그에 방문하여 신청내용과 동일한지 제목, 설명, 카테고리등 확인을 한답니다. 확인결과 신청내용과 블로그 운영내용이 일치되지 않으면 등록을 거부하거나 제목을 변경하게 된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포스트가 등록이 되었는지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하는지도 확인하여 등록결정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검색엔진에 등록하느라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지요. 
(사실 등록되려면 쉽게 등록이 되는데 안될때는 무쟈게 시간걸리고 신경쓰이거든요!)

어느정도 안정이 된 시점에서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을 하는 것이 시간절약도 되고 검색엔진에 등록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한다고?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은 사이트영역에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는 하나의 웹사이트이며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RSS 피드 등록하는 방법 말고 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을 할 수가 있답니다.

사이트를 등록하게 되면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영역에 검색되어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비앤아이 블로그의 검색결과입니다.

네이버에서 "비앤아이" 검색결과

Daum에서 "비앤아이" 검색결과

위와 같이 검색이 된다면 사이트에 등록이 된것입니다. 이렇게 검색엔진에 블로그가 등록이 되면 블로그 설명으로 검색이 되고 지인에게 블로그를 알려줄때에도 "검색엔진(다음,네이버등)에서 "OOO" (이)라고 쳐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

제 메인 블로그인 비앤아이 검색결과를 보니 설명이 제각각이네요. 제가원하는 내용으로 등록을 안해주고 블로그 카테고리 보고 포탈에서 임의로 설명을 수정한 것도 있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제도 없이 마구잡이 포스팅을 하다 보니 잡탕 블로그가 되어버려 사이트(블로그) 설명이 다 다르네요. 저도 수정을 해야 할듯 하네요. ^^

검색엔진 등록하기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서 등록을 하면 됩니다.


by Anna 안나 2009. 2. 23. 17:23
http://chobo1.tistory.com/29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3탄, 검색엔진에 RSS 등록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시리즈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올리지 않는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 올리는 이유도 있지만 등록하는 것도 단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검색엔진에 RSS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 글에 묻히게 되고 결국에 올려진 글을 찾아서 들어올 수 있는 길은 검색엔진입니다. 또한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어야 방문자가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애드센스광고를 달아놓은 블로그의 경우 구글에서는 검색을 통하여 방문한 사람이 광고클릭하는 것을 가장 신뢰한다는 입장을 본다면 반드시 검색엔진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검색엔진에 RSS등록을 하지 않으면 검색노출도 제대로 되지 않지만 노출이 되어도 블로그제목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RSS피드 등록을 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네이버, 다음등의 검색로봇이 주기적으로 블로그에 방문하여 올려진 글을 수집해서 정리를 하여 검색창에 보기 좋게 보여준답니다.

           


             ▲ "티스토리블로그 꾸미기"로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

검색엔진에 RSS 피드 등록 요청

아래의 검색엔진별로 링크를 클릭해서 RSS피드 등록 요청을 해보세요!

네이버 블로그 rss 등록 블로그검색등록(rss피드등록요청) 
다음 블로그 rss 등록 http://cs.daum.net/mail/form/15.html
엠파스 블로그 rss 등록 http://blog.empas.com/empas/9261970 
파란 블로그 rss 등록   http://blogspace.paran.com/index.php 
야후 블로그 rss 등록 http://kr.helpboard.yahoo.com/helpfeedback/s_center.html?p_isblog=Y&p_qtype=1
라이브서치 http://search.msn.com/docs/submit.aspx 

그리고 등록이 되면 이후부터 관리페이지의 유입경로에 다양한 검색어가 보이고 등록한 검색엔진으로부터의 유입을 확인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by Anna 안나 2009. 2. 23. 17:23
http://chobo1.tistory.com/21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2탄, 구글대시보드에 등록

블로글 만들고 글을 올리면서 가장 궁금스러운 것은 과연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있을것인가? 이다. 글을 올린 후에 방문자가 한두명씩 늘어나는 것을 본 이후로는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가 방문자수에 연연하게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블로그 시작단계에서는 블로그에 접속하면 가장먼저 확인하는 것이 방문자수가 될정도로 내글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전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메타블로그 등록에 서도 언급했듯이 블로그에 글만 올린다고 방문자가 느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행위없이 블로그에 글만 올려도 방문자는 있으며 조금씩 늘어나긴 합니다. 하지만 10명방문할것을 3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메타블로그나 검색엔진 등록입니다.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 등록

오늘은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으로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를 등록하면 구글 검색엔진에서 블로그 글이 검색이 됩니다.

1. 먼저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한 후 로그인을 합니다. (구글에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로그인 후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적어 넣은 후에 "사이트추가"를 누릅니다.

블로그 주소 입력

3. 블로그가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로 "사이트확인"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사이트 확인은 하지 않아아 되지 블로그에 대한 통계와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기때문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블로그 등록만 하고 검색만 되도록 하면 만족하는 분은 여기까지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
이제  "사이트 확인"을 클릭합니다.


4. 아래 화면에서 중간 부분에서 "메타태그 추가"를 선택하면 바로 아래에 메타태그가 표시가 됩니다. 
   이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자신의 블로그의 상단<head>와 </head>사이에 붙여넣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관리페이지의 skin.html의 윗부분에 보면 <head>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메타태그 삽입방법 보기


by Anna 안나 2009. 2. 23. 17:23

http://chobo1.tistory.com/19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메타블로그 등록

블로그를 만들면 해야할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블로그로 용돈벌이라도 할라친다면 더욱더 해야 할일은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것이지만 글을 올리는 것만큼 중요한것은 블로그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구글애드센스나 기타 광고를 블로그에 삽입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방문자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많이 올린다해도 사람들이 찾지를 못한다면 방문자는 늘어나지 않고 비례적으로 수익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블로그를 만든다음에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블로그를 외부에 알려야 한다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블로그에 외부에 알리기, 즉 블로그에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의 글을 검색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타블로그에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해놓으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방문자도 늘어나게 됩니다.

메타블로그에 등록

이제 메타블로그에 블로그를 등록해볼까요? 아래의 국내 유명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본인의 블로그를 모두 등록하세요! 모두 무료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곳도 있고 회원가입 없이 그냥 등록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면 좋은점은 블로그에 올린글이 바로 검색이 된다는 점입니다. 검색이 된다는 말은 내글이 웹세상에 알려진다는 의미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할 확률이 늘어난다는 말이죠.

메타블로그에 등록전 체크사항.

1. 발행된글이 있어야 합니다. 발행글은 글쓰기 화면의 하단의 공개설정에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발행에 체크를 할 수가 있습니다.

2. 메타블로그 등록을 위해서는 본인의 블로그 RSS 주소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 RSS 주소는 블로그주소 뒤에 '/rss'를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주소가 http://chobo1.tistory.com 일 경우
               RSS 주소http://chobo1.tistory.com/rss 입니다.

유명 메타블로그 사이트 목록

이중에서 이올린, 블로그코리아, 믹시는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플러그인을 통하여 쉽게 가입처리가 되므로 아직 플러그인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플러그인 설정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관리 - 플러그인 설정 을 참조하세요.

 

올블로그에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 보기

by Anna 안나 2009. 2. 23. 17:22
http://cherrypicker.tistory.com/246


연말에서 연초까지 한껏 게으름을 피우다가 블로그에 돌아와보니 황폐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2008년에는 오래가는 건전지처럼 오래오래 부지런히 포스팅하는 블로거가 되기를 기도하며, 2008년의 첫 글을 이제서야 포스팅해봅니다.

지 난 8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블로그 수익원들을 접하고 실험(?)해봤습니다. 벌써 4개월 가량이 휙 지나가버렸는데, 그 보고서를 한번 작성해볼까 합니다. 소박하다면 소박하고, 대박이라면 대박이라 할 수도 있는 저의 수입 내역을 살짝쿵 공개해봅니다.



1. 구글 애드센스 : 282,14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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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말인가 9월 초 즈음 시작한 구글 애드센스. 가끔 1클릭에 1$가 넘는 어마어마한 단가를 자랑하며 블로거들의 눈을 멀게 해버렸던 장본인. 그래서 2달만에 대략 320$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클릭율도 꽤 높았고(특히 다음 애드클릭스에 비교한다면야..) 단가도 높았고, 구글 애드센스로는 최고로 행복한 시기였습니다.

외화금액 : 322.58$
환율 : 915.1원/1$

환가료 : 648원
매입수수료 : 10000원
우편료 : 2400원
-------------------
총 수수료 : 13,048원

282,144원

하 지만 이때 지급 받은 이후로, 단가와 클릭율이 대폭 하락하며 블로거들의 원성과 함께 저의 애드센스 계좌의 상승 곡선도 한풀.. 아니 열풀 정도 꺾이고 말았습니다. 9-10월의 수입을 지급받은 이후로 11월~현재까지의 총 금액이 70$에 불과합니다. 1월 들어서는 더더욱 감속화 되어서 아마 2달 정도는 더 있어야 100$ 수입을 지급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좋은 날들 다 갔군요...;;



2. 다음 애드클릭스 : 6,57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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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악의 단가와 클릭율을 초창기부터 자랑하던 다음 애드클릭스는 정말 과자값 정도의 수준입니다. 하핫; 하지만 12월 말부터는 컨텐츠 링크는 달지 않고 '에디터 링크'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데도 클릭이 간간히 있긴 있네요. 수입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에디터 링크 자체도 블로그 디자인의 일부처럼 놔두고 있는 상태이므로, 그냥저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록 애드클릭스의 광고주들은 변함이 없어 보이니.. 좀 앞날이 안보이긴 하네요. 요즘은 4단 광고에 옥션 광고 4개가 나오는 현상이 없어졌나 궁금합니다. _^_



3. 파워블로그 : 822,160원

파워블로그는 제 블로그에서도 여러차례 소개한바가 있는 사이트이자, 이번 결산에 최고 수익을 안겨준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파블에 대한 꽤 많은 글을 썼는데 절대 관계자는 아닙니다. -_-;; 혹시 오해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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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우수 컨텐츠 이벤트'에서 1등을 하면서 받은 50만원의 파블머니가 1등 공신이었습니다. 이 이벤트에 대해서도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

이외에도 몇가지 광고글에서 우수 컨텐츠로 선정되어서 다른 분들보다 조금은 많은 파블머니를 출금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열심히 쓴 보람이 있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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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고 원래 입금일은 1월 5일인데 토요일인 관계로 금요일인 1월 4일에 입금되었습니다. 아쉽게도(?) 25만원이 초과되었기 때문에 세금 4.4%가 공제 되었습니다. 80만원 받으면서 4만원을 아까워하다니, 참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4. 프레스블로그 : 249,500원

프 레스블로그 역시 파워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특정 광고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원고료를 지급하는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도 우수 컨텐츠 원고료를 여러번 받은 관계로 꽤 많은 원고료가 쌓여 출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일날 지급되기 때문에 아직 실제로 지급받지는 않았습니다. 조금만 일찍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3g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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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포스팅을 하였고, 감사하게도 '정상 원고료'를 그냥 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스팅 하나하나 대충 쓴것이 없으니 노력의 대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B 카드 관련 포스팅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이 블로그의 색깔과도 정확히 컨텐츠가 일치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왠지 신나서 포스팅을 했고, 작성 시간도 3-4시간 정도 걸리는 등, 적잖은 심혈을 기울여서 포스팅 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우수 컨텐츠 원고료를 살짝쿵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요즘처럼 수수료 면제받기도 쉬운 세상에 입금 수수료를 떼는 것은 조금 못마땅하네요... 흥=_=;

10만원짜리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로.... GoGo씽-!
2007/11/29 - [카드 디비기/Good ▲] - 본좌 카드 (5) 뭉치면 산다, KB카드 굴비엮기를 아시나요?



5. 커리어 블판 : 20,000원

역시 블로그 수익 중에 하나로 커리어의 '블판'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
2007/11/14 - [용돈벌기?] - 인터넷/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5탄. 정보판을 달자! (블판, 페이보드)

사 실 본 블로그에는 달기는 했지만, 운영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거의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워낙 방문객이 많은 블로그가 많았기 때문에, 그냥 컨텐츠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달아 두었던 것인데,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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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직 수익금은 지급받지 못한 상태이지만 곧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6. 크림에이드 : 10,700원

2007/11/27 - [용돈벌기?] - 블로그로 돈벌기 2탄의 별책부록. 포스팅하고 5,000원♡ 잘쓰면 10만원♡
역시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크림에이드에서도 약간의 원고료를 챙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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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 제 포스팅을 통하여 이벤트에 참여하셨기 때문에 추가 수익이 약간 발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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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프블/크림 3사중, 광고주는 가장 적은데 입금 속도는 가장 빠릅니다. 다음 날이면 바로 들어옵니다. 후훗;



7. HP블로거데이 이벤트 : 나는 전설이다 관람 & HP 프린터

2007/12/20 - [사는이야기] - HP 블로거데이, "나는 전설이다" 관람 후기!
HP 블로거 데이에 참여하여 용산 CGV에서 '나는 전설이다'를 관람하고 기타 여러가지 자잘한 기념품도 받아와서 기분이 뿌듯했지요. _^_; 그리고 다녀온 후기를 남기면 HP프린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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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울까 하다가 그냥 놔둡니다;; 암튼 접니다 _^_ 1월 중에 개별 연락을 준다는데 아직 안왔군요. 이번주 내로 안오면 메일을 보내던가 해봐야겠습니다. 프린터 하나 준다는데 그냥 넘어갈 순 없지요!! >_<



이로써 약 넉달간 있었던 블로그 수익은 총 1,391,080원이 되겠습니다. 물론 아직 덜받은 수익도 있고, 계좌에 조금(?) 남아있는 금액도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로도 꽤 많은 것을 달성한듯 합니다.

물론 이런 돈으로 떼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히 내가 좋아하는 내용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꽤나 고무적인 일입니다.


저 수입 중에 대부분은 어느정도 이벤트성 '상금'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넉달 동안 이만큼의 수입을 올리기는 힘들 듯 합니다. 애드센스의 단가도 바닥을 박박 기고 있는 수준인데다가, 연말/연초엔 귀차니즘에 빠져 포스팅을 거의 전폐하다 싶이 했기 때문도 있고 말이죠.


이제 많은 블로거 분들에게 많은 블로그 수익들은 '인터넷 사기'가 아니라는 것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시작한 긴 포스팅을 마쳐볼까 합니다. 물론 블로그가 돈벌자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속물'스럽게 바라보는 분들도 많으신걸 압니다만, 이것이 적당히 블로그를 활기차게 하는 기폭제가 된다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요?
by Anna 안나 2009. 2. 23. 17:21
http://cherrypicker.tistory.com/196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아니 카드'들'은 좀 특이한 녀석들이다. 국민은행의 신용카드 브랜드인 KB카드는 일명 '굴비엮기'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카드이다. (다른 카드들도 비슷한 것이 있긴 한데, 별로 쓸만하지가 못함-_-;) 이미 일부 기자들과 블로거에 의해 여러 차례 소개된 바가 있는 'KB카드 굴비엮기', 그 정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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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를 아시나요?


'굴비엮기'란?

KB카드만의 특수한 현상(?;)으로 여러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도 실적이 합산되고, 하나의 카드만 연회비가 면제되면 다른 모든 카드의 연회비가 '줄줄이' 면제 되는 것을 이용해, 다수의 카드를 소지하고 혜택을 받는 행위.


1. 실적 합산

- 3개월 30만원을 채워야 할인 혜택을 주는 A카드가 있다고 가정하자. (물론 KB카드)
- KB카드는 총 A, B, C 이렇게 3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 다른 브랜드의 카드의 경우 'A카드만으로' 3개월 30만원을 써야 할인 가능.
- KB카드의 경우 A카드 + B카드 + C카드의 총 결제액3개월 30만원이 되면 'A카드의 할인혜택'을 받는게 가능하다.


2. 연회비 면제


- 가지고 있는 A카드의 '기본연회비'는 5천원, B카드도 5천원, C카드는 만원이라고 치자.
- A카드는 년 100만원을 쓰면 연회비가 면제되는 카드다. A카드로 100만원을 써서 연회비가 면제 되었다면, B카드, C카드는 연회비 면제 조건을 따로따로 충족하지 못해도 연회비가 면제된다.
- 연회비 면제는 실적이 통합되지 않는다. 위의 경우 A카드 + B카드 + C카드의 년 실적이 100만원이 되어도 A카드 자체 실적이 년 100만원이 되지 않으면 연회비 면제가 되지 않는다.
- 즉, 연회비 면제의 조건이 수월한 카드를 발급받아 '연회비 면제용 카드'로 써먹을 필요가 있음.




이 2가지 기본 컨셉이 KB카드 굴비엮기의 출발점이다. 게다가 국민은행의 경우 KB카드 최초 발급시에는 '신용조회'를 하지만 다른 KB카드를 '추가발급'하는 경우 신용조회를 하지 않는다. 즉, KB카드는 1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10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같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쓸만한 카드가 나오면 일단은 엮고 보는 '굴비엮기 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_^_


자, 그러면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떤 카드를 엮을 것인가'하는 부분이 남아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1) 주력으로 쓸만한 카드 (2) 연회비 면제용 카드 (3) 할인 혜택이 좋은 카드, 이렇게 구분할 수 있겠다. 하지만, 위에 설명 했듯이 KB카드 추가발급은 손해 보는 것이 없으므로^^;; 본인이 필요하다 싶은 카드는 발급받아서 어느 정도 직접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KB카드 상품 설명 페이지 바로가기)


(1) 주력으로 쓸만한 카드


    a. 프랜드 아시아나 카드 (관련기사 : 쉿! 비밀인데… 카드사가 쉬쉬하는 카드)

  :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주력으로 모으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카드로 결제액 1000원당 1.5마일이 적립된다. 많은 마일리지 카드들이 사라지거나 약관을 변경하면서 최강의 마일리지 적립 카드 중의 하나로 등극했다. 최고의 단점이라면 발급 받기가 대단히 어렵다. 위 관련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부 회원에게만 발급되는 카드로 인터넷에서도 그 상품 페이지를 찾아볼 수가 없다.

  이 카드를 발급받고 싶으면 다른 KB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다가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직접 발급 요청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 발급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발급 받기가 대단히 어려운 카드다.

    b. 프랜드 주유 카드


  : 위 프랜드 아시아나와 같은 카드지만 버전만 약간 다른 카드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70원이 할인된다. 콜센터에서도 발급 받기가 까다로운 '프랜드 아시아나'와는 달리 프랜드 주유 카드는 비교적 발급이 수월하다고 한다. 특정 주유소에서만 할인 되는 것이 아니라 '전 주유소'에서 동일하게 할인 되므로, 특정 주유소만 가는게 아니라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는 사람에게 필요한 혜택. ^^;;

  게다가 최근 대부분의 주유 할인 카드들은 일정한 실적이 필요하고, 그 실적에는 주유 금액이 포함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프랜드 주유 카드의 경우 실적 체크도 없고, 앞에서 말한 KB통합 실적에 주유 금액도 포함되기 때문에, 다른 주유 할인 카드에 비해 관대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c. 포인트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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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선생님의 카드 디자인, 보아와 비의 CF가 떠오르는 포인트리 카드다. 총 3가지 버전이 있는데, 공통적인 혜택으로는 결제액의 0.4%~2%를 '포인트리'로 적립해준다. 물론 포인트리 가맹점에서는 추가 포인트가 있긴 하다. 해외 이용 금액도 1% 적립된다.

  각각의 혜택은 다음과 같다. (모두 포인트리로 적립됨)

  • 포인트리 라임 : 아웃백/빕스/TGIF/베니건스 10%, 스타벅스/커피빈 10%, 영화예매 10%, 스포츠/레저업종 5%, GS칼텍스 리터당 50원 적립
  • 포인트리 파인 : GS칼텍스 리터당 100원 적립, 제휴여행사 5%, 스포츠/레저업종 5%, 골프(연습장) 2% 적립
  • 포인트리 체리 : 아웃백/빕스/TGIF/베니건스 10%, 유아교육기관 5%, 에버랜드/서울랜드/롯데월드 10%, 학원업종 5%, Yes24 8%, 교보문고 5%, GS칼텍스 리터당 50원 적립

  눈에 띄는 혜택은 그다지 없는게 사실인데 일단 결제 금액의 0.4%를 기본으로 적립 받고 각 가맹점에서 추가 적립을 받으면서 포인트리를 모아 현금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타 카드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좋은 혜택은 아닌건 사실이지만, KB카드 굴비를 엮고자 한다면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카드이다.

  포인트리 파인의 경우 kb.hanatour.com 에서 여행상품 구매시 "3개월무이자 + 5%적립 + 5%할인"의 삼중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포인트리 체리의 경우는 학원 업종 결제나 Yes24 구매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추가로, '포인트리'는 3만점이 적립되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데, '포인트리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등록을 해두면 만점마다 자동으로 '통장으로 환급'이 된다. 포인트를 현금으로 편하게 환급받고자 하는 분들은 체크카드를 받아 두면 유용할 듯.



(2) 연회비 면제용 카드


    a. The CJ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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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쇼핑몰인 CJmall(일명 설탕몰)에서 년간 1회만 사용하면 연회비가 면제된다. 할인 혜택으로는..

    - VIPS/한쿡/씨젠/애프터더레인/씨푸드오션/카페소반/콜드스톤크리머리/차이나팩토리/더플레이스/피셔스마켓 20% 할인
    - 투썸플레이스/뚜레쥬르/올리브영 10% 할인
    - CGV 8500원미만 결제시 3천원, 8500원이상 결제시 6천원 청구할인



    b. 이마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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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기존의 이마트 카드 대비 약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연회비는 년간 이마트에서 1회만 사용하면 면제된다.

    - 이마트 할인 혜택. 3개월 평균 실적 30만원이면 5%/60만원 7%/90만원 10%
    - 학원 업종 할인. 3개월 평균 실적 30만원이면 2%/60만원 3%/90만원 5%
    - VIPS/한쿡 15% 현장 할인
    - 인터파크 영화예매시 4,000원 할인.
    - 커피전문점 10% 할인 (3개월 30만원 실적)
    - 결제금액 포인트리 0.2% 적립


    c. 오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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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휴사인 TGIF, 인터파크,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서울랜드 중 년간 1회 사용하면 연회비가 면제된다.

    - TGIF 20% 현장 할인
    - 인터파크 예매시 8000원 초과 3000원 할인, 8000원이하 1500원 할인
    - 박승철헤어스투디오 20% 할인
    -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3만원 할인, 매장 이용시 식음료 10%, 상품 구매 5% 할인
    - GS칼텍스 주말 리터당 40원 할인
    - 결제 금액의 0.2% 포인트리 적립


    d. SK스마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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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0만원 사용시 연회비가 면제.

    - SK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 0.5% 오케이캐쉬백 적립
    - 연1회 엔진오일 무료 교환 / 안전 점검 무료 서비스 / 타이어 펑크 무료 수리


    e. GS칼텍스 스마트 세이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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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0만원 사용시 연회비 면제.
   
   - GS칼텍스 리터당 60원 할인 + 0.5% 보너스 포인트 적립
   - 연1회 엔진오일 무료 교환 / 안전 점검 무료 서비스 / 타이어 펑크 무료 수리 / 정비 공임 10% 할인
    - KB 제휴여행사에서 여행 상품 구매시 5% 할인



(3) 할인 혜택이 좋은 카드


    a. KB CJ MANIA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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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특화 카드로 영화 할인의 본좌. ^0^

    - CGV 결제시 4,000원 할인
    - 아웃백, TGI, 마르쉐, 베니건스, 시즐러, 스타벅스 10% 할인
    - 결제 금액 포인트리 0.2% 적립


    b. Myone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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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MANIA카드와 혜택은 동일! 두 카드의 중복 혜택은 불가!

   - CGV 결제시 4,000원 할인
   - 아웃백, TGI, 마르쉐, 베니건스, 시즐러, 스타벅스 10% 할인
   - 결제 금액 포인트리 0.2% 적립


    c. TNT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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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여러번 소개한 바 있는 TNT카드. KB도 BC계열의 카드가 있어서 KB TNT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통신요금 5% 할인. 3개월 30만원의 실적이 있어야 할인이 된다.

  여기서 하나, TNT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전체 KB카드 통합실적에 포함된다. 하지만 통신요금 5%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TNT카드로의 실적으로만 3개월 30만원이 필요하다. 즉, BC TNT카드로 3개월 30만원 실적을 채운다면? 다른 KB카드들 중 3개월 30만원의 실적이 필요한 카드들은 더이상의 실적이 필요 없어지는 셈이다. TNT카드 하나만으로 굴비 활용도 UP!

  그러나, TNT카드의 연회비는 제휴 연회비이므로 면제되지 않는다. (기본연회비만 면제됨)


    d. 하나투어 KB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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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최근에 발매되기 시작한 카드로 특이하게도 포인트리 대신 '하나투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 일반가맹점에서 하나투어 포인트 1% 적립
    - 해외가맹점, 국내면세점에서 하나투어 포인트 2% 적립
    - 하나투어에서 3% 적립
    - 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에서 10% 적립

  이 하나투어 포인트는 하나투어 발권 전 항공사의 정상좌석, 국내외 호텔,렌터카,투어,여행상품 등 모든 하나투어의 상품에서 1:1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이 잦은 사람이라면 꽤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하나투어의 경우 포인트리 파인으로 5%적립 + 5%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긴 하지만, 나머지의 경우는 하나투어 카드의 적립율이 월등히 높다.)

  여행이 잦은 사람이라면 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항공사 마일리지의 경우 비/성수기의 구분이 있는데다가 자리가 모자르는 등 마일리지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하나투어 포인트'로 적립을 하게 되면 사용하는 것은 훨씬 수월할 듯 하다. 이밖에도..

    - 트레블메이트 7% 할인
    - SK텔레콤 해외 자동로밍 5천원 무료(연 2회), 임대로밍 임대료 50% 할인
    - 롯데면세점 VIP회원가입 및 5~15% 할인
    - 맥스무비 예매시 1매당 3,500원 할인(1일 2매)
    - 국민은행 환전시 30%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여행을 자주 다녀서 '마일리지'를 모으긴 하지만, 쓰기도 어렵고, 이제까지 모은게 아까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마일리지를 모으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



  이상으로 다양한 '굴비엮기'의 가능성과 유용한 KB카드들에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최근 실적이 통합되지 않아 한마리 굴비로 활용할 수 없는 카드들이 속속 출시 되고 있는데, 개별 실적이라도 쓸만한 카드들을 알아보자.

1. 골든 라이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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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골라카드'. 오염이 심한 도시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는 수시로 제집 드나들 듯 병원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게 되는데,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카드. 병원 업종에서 5%가 할인된다. 년간 500만원/월간 100만원 한도내에서 할인이 되는데, 할인 한도 금액이 커서인지 실적도 쎄다. 3개월간 90만원의 실적 조건을 만족시켜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타사의 모카드는 한도액이 월 5,000원인 주제에 3개월 90만원의 실적을 요구한다.... 쿨럭...;;)

  슬픈 일이지만; 만일 주변에 년간 500만원의 병원비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골든라이프 카드로 5%, 25만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실적은 좀 쎄지만 쓸만하다;;


2.  it phone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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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입 축하 무료통화 60분
    - 직전월 결제실적 30만원~50만원 미만 : 무료통화 30분 / 50만원 이상 : 무료통화 60분

  it phone 이라는 이름 답게 무료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축하 무료통화 선물은 기특하긴 한데, 익월 부터는 30만원은 넘게 써야 무료 통화 30분이라도 받을 수 있다. 무료 통화 30분은 10초당 15원 정도로 계산하면 2700원의 혜택. ^^;; 좀 소심하신거 아닙니까!!! =_=!

    -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9천원 이하시 2천원, 9천원 초과시 4천원 할인
    - 커피빈 10% 청구할인, 오므토토마토 20% 현장할인
    - 하나투어, 투어익스프레스, 자유투어 상품 구매시 5% 할인
    - 듀얼페이먼트 서비스 (체크+신용)

  무료 통화 서비스는 아주 인상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할인 혜택들도 나름 구색을 갖추고 있는 듯 하다. 기존의 KB카드들의 여행상품 할인이 '하나투어'에만 그쳤던 것에 비해 '투어익스프레스', '자유투어'로 확장된 것도 특이한 점.


3. it Study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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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서비스>

    - 학원/서점/독서실 10% 할인 (직전월 30만원 이상 결제시, 10만원~30만원 미만 결제시는 5%)
    - 능률 교육 ET House 일반 컨텐츠 10%, 지정 컨텐츠 20% 할인
    - 크레유 온/오프라인 강의 20% 할인
    - 아트앤스터디 온라인 강의 20% 할인
    - 유학닷컴 유학/어학연수 수속 신청료 20% 할인

  말 그대로 '열공 서비스'다. 직전월 30만원 이상 결제시 학원/서점/독서실이 10%가 할인된다. 학원을 다니는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본인이 영어 학원이나 기타 학원을 꾸준히 다니는 경우에 큰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능률 교육 홈페이지의 무료 컨텐츠들을 좋아하는데, 유료 강의들도 좋은 강의들이 참 많다. 예전에 회화 강의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10~20% 할인된다니. >_< 그때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심신단련 서비스>

    - 편의점 GS25 10% 할인
    - 스포츠/레져 가맹점 10% 할인
    -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30% 할인
    - 하나투어/투어익스프레스/자유투어 5% 할인

  개인적으로 편의점 할인서비스가 맘에 들지만, 월 5회까지밖에 안되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하지만 편의점의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적으므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게다가 스포츠센터가 10% 할인이 되는것도 원츄(!)다; 몇달전 1년 회원권 80만원짜리를 아무런 할인도 없이 일시불로 긁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10%하면 8만원인데 ㅠ0ㅠ;;;

  it phone 카드 보다는 it Study카드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고,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it Study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영화 할인 등의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할인 혜택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혜택들을 제공하는 다른 카드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굳이 it phone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특별한 이유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it Study의 경우는 학원 업종 할인이나 편의점 할인, 스포츠센터 할인 정도만 받아도 그 혜택을 충분히 잘 뽑아먹고도 남을 듯 하다. ^-^* 이쪽 업종들은 또 1회성 소비가 아닌 꾸준하게 지출되는 부분이므로 매달 조금씩이라도 혜택을 받게 되니.. 음.. 실적만 통합되었다면, 아마 '굴비족'들의 대량 발급 사태를 불러일으켰을 듯 하다.



이상으로 KB카드에 대해서 정말 과도하게 들여다 보았다;; 본좌 카드 시리즈 중에서 등장 카드도 가장 많았지만 작성 시간도 가장 오래 걸린듯...;;;

' 굴비엮기'는 KB카드를 사용하는 체리피커들의 가장 기본적인 '신공^^'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카드 추가 발급에 대한 추가적인 신용조회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카드를 여러장 보유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여러장 발급받아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뭐,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괜히 쓰지도 않는 카드를 발급 받으면, 괜히 자원 낭비이니; 본인에게 필요한 카드를 잘 골라서 발급받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참고로 여러장을 한꺼번에 발급 받으면 카드 수령시 이상한 눈초리를 감수할 수 있는 약간의 뻔뻔함도 필요하다. ^.^)

by Anna 안나 2009. 2. 23. 17:20
http://choboweb.com/527

제 포스팅 소스로 자주 활용하는 Digital Inspiration에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 아주 좋은 팁이 올라와서 한번 소개해 봅니다. 여기 주인장이 지난 5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얼마전에 블로그 디자인 작업을 다시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트래픽 증가율은 16% 상승하고 광고 수입도 40% 가까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 귀중한 팁을 비교적 상세하게 공개했으니 아마도 프로페셔널 블로거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참고해도 좋을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2년전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멋모르고 여기 블로그의 포스팅을 무단으로 가져와 사용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소스를 명시 안한채 글 내용뿐만 아니라 사진까지 그대로 퍼와서 거기 트래픽에 부담만 줬더랬죠. 그러다 얼마후 여기 주인장의 정중한 이메일을 받고 사과를 한적이 있었는데.. 아무튼 저에게 저작권의 개념을 일깨워준 아주 고마운 블로그입니다.. –_-)


1. 구글 Analytics로 트래픽을 분석해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 해외 방문자들이 많은지 파악하고, 그에 따라 번역 버튼의 언어 순서를 배치합니다.

-> 해외 방문자수가 많은 영어 블로그답게 번역 버튼에도 신경쓰는거겠지만, 참 세밀한 부분까지 방문자를 고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 구글 Anlaytics로 딜리셔스나 StumbleUpon 같은 공유툴의 클릭을 추적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거하고 좀 더 사이트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유지합니다.

-> 보통 블로그 하단이나 사이드바에 보이는 여러가지 서비스의 공유 버튼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마가린이나 붐바처럼 이런 툴이 몇개 안됩니다만, 해외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서비스가 존재하니 이런 문제를 고민하나 보네요.


3.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하는 내용은 프린트해서 보관하고 싶어합니다. 이에 별도의 프린트용 css 파일을 만들어 온갖 잡동사니가 제거된 깔끔한 프린트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 기본적인 css 활용이지만 적용해서 나쁠것은 없겠죠. 일모리님 블로그에서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주셨네요.


4. 피드버너 통계를 분석해 RSS 구독자 버튼도 구독자들이 선호하는 리더순으로 배치합니다.


5. 구글리더를 이용해 모바일 전용 페이지인 m.labnol.org를 만들었습니다.

->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는 주소뒤에 /m을 붙이면 자동으로 모바일 주소로 넘어가던데.. 이 방법이 용이하지 않은 플랫폼이면 써먹을만 하겠네요.

 


6. 구글 커스텀 서치를 이용해 전용 검색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 전용 검색페이지가 있는 사이트를 방문했을 경우 자동으로 주소표시줄에서 검색 할 수 있도록 검색엔진으로 추가해줍니다. 방문자의 편의성을 위해 이런 부분까지 고려했다고 하네요.

  


7. About Me, FAQ, Tools & Widgets, Press 등등 나를 알릴수 있는 페이지를 최대한 상세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페이지들이 트래픽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검색엔진을 통해 방문했던 유저들을 일반 구독자로 바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본인에 대해 쓰는것은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기때문에 결코 부끄러워 해서는 안됩니다.

->  아직까지 게으름 때문에 About Me 페이지를 작성하지 않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방문자가 블로그 주인장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면 아무래도 호감도와 함께 좀 더 신뢰감도 쌓이겠죠. 그리고 Tools & Widgets 페이지처럼 여러 소셜미디어 툴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유저들과의 연결을 시도하는것도 아주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8. 잠재적인 광고주를 위하여 자세한 광고안내 페이지를 만들어 비용이나 광고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구글 Ad Manager를 사용해 직접 수주하는 광고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아주 세세하게 광고 위치나 비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네요. 이 블로그의 경우 월방문자 150만에 RSS 구독자 3만명 정도인데.. 광고 비용을 보니 최상단의 Leaderboard 같은 경우 주당 $600을 받고 있네요. 블로그에 모든 광고를 꽉꽉 채운다면 정말 짭짤한 수익이겠습니다.. ㅡ.ㅡ;


9. 일반적인 XML 사이트맵과 틀린 HTML 사이트맵을 만들어,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의 모든 페이지를 2단계안에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 HTML 사이트맵을 만드는 구체적인 툴은 언급이 안되어 있네요. PHP로 직접 만든것 같은데 혹시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를 위해 만들어 주실분 없나요? ^^


10. CSS, 자바스크립트, 이미지 파일 등을 Amazon S3 서비스에 호스팅합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트래픽 요청을 분산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서버 퍼포먼스를 향상시켰습니다.

-> 티스토리 이용자는 별로 상관없지만 자체 서버나 유료 호스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트래픽 부담은 큰 고민거리죠. Amazon S3는 아니더라도 플리커 같은 사진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이미지만 따로 호스팅해도 트래픽 절감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11. 한달전쯤에 CrazyEgg를 이용해 히트맵 테스트를 했습니다. 히트맵 테스트를 통해 특정 섹션의 최적화된 배치를 결정했습니다.

-> CrazyEgg의 히트맵 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자가 어떤 위치를 클릭하는지 자세하게 파악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유료 서비스이지만 예전 베타테스트때 써본 경험으로는 확실히 유저들의 동선을 파악해 광고 배치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30일간은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니 컨텐츠나 광고 최적화를 생각하시면 한번쯤 테스트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구글 Analystics가 제공하는 히트맵 서비스보다 기능도 풍부하고 일단은 여러 페이지에서 추적 할 수 있어서 좋아요.


12. Blogroll 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과 더불어 리스트에 언급된 몇몇 블로거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 링크 페이지를 마치 마인드맵 처럼 깔끔하게 정리해 놨네요. 무척 따라하고 싶은 아이디어 입니다.. –_-;


13. 실제 컨텐츠는 www.labnol.org 도메인이 담당하지만, 이미지는 img.labnol.org의 서브도메인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브라우저의 연결 제한 숫자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지 담당을 서브도메인에 넘김으로써 브라우저는 더 많은 연결을 시도 할 수 있게되고, 전체적으로 유저들은 더 빠른 로딩속도를 체감 할 수 있습니다.

-> 이것도 상당히 좋은 속도 최적화 아이디어로군요!!


14.  Divya Mania이 사이트 디자인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 돈 많은 블로거에게 가능한 일이겠지만.. 전문적인 블로그를 만들려면 역시 프로페셔널의 힘이 필요하겠죠.. ;;


15. 가능하면 이미지 파일에 텍스트 캡션을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 검색엔진에서도 랭크 상승에 도움이 되고 블로그에 간접적인 트래픽을 가져다 줍니다.

-> 대부분 이미지 파일은 귀차니즘 때문에 소홀히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트래픽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이런 유형의 SEO에도 신경써야겠죠.


16. 약 일년전에 Blogger 서비스에서 워드프레스로 옮겨왔습니다. 그렇지만 유기적인 랭킹 시스템을 깨지 않기 위해 아직까지 기존 Blogger의 포스트를 워드프레스로 이동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옛날 블로그에서 유입되는 현재의 트래픽 상태를 보면 그다지 잘못된 결정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블로그 서비스를 옮기는 경우 이런점도 참고해 보면 좋을것 같네요.


17.  구글 웹마스터 센터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를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구글은 내 블로그의 검색엔진 트래픽에서 90%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 아무래도 구글 검색 유입률이 많은 해외 블로그라 그렇겠죠. 한국은 이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블로그의 경우에 구글검색 유입률이 좋은편에 속하니 때때로 참고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18. 포스트 제목을 그대로 URL에 사용하지 않고 키워드로 단축하고 있습니다.

-> 검색엔진 최적화 기법을 보면 블로그 포스트의 주소를 숫자대신 문자를 이용하라고 권고하는데요. 이럴 경우 대부분 포스트 제목 그대로를 URL에 적용시키고 별다른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키워드를 이용해 더 짦게 줄여주는 테크닉이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포스트 제목이 “Drpbox의 동기화로 어디서나 동일한 컴퓨팅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이면, URL은 “choboweb.com/Dropbox-동기화-백업-공유” 이런식으로 의미없는 형태소는 제거한채, 포스트 내용을 반영하는 실질적인 키워드만 뽑아내서 더욱 검색엔진 친화적으로 만드는거죠. 귀차니즘만 아니라면 확실히 적용해보고 싶은 팁이네요.

 


19. 애드센스 광고는 포스트를 발행하고 3일동안은 게시하지 않기때문에, 새글을 위해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는 애드센스 광고를 안보게 됩니다.

-> 주기적인 방문자를 위한 배려때문에 이러는지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꽤 흥미로운 아이디어네요. 요즘 보면 애드센스의 지저분함 때문에 광고 게시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위해 이런식으로 배려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20. 새로운 디자인에서는 섹션 타게팅을 사용해 전체적인 애드센스 수입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  섹션 타게팅은 포스트의 내용중에 광고와 관련 없는 부분은 무시하고 관련 있는 부분은 강조하도록 만들어, 애드센스 광고가 포스트의 내용과 더욱 부합하도록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한국에는 워낙 애드센스 광고주가 적어 이런 방법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_-


이상 해당 블로그 주인장이 제시하는 20가지 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외산 블로거다 보니 구글에 최적화된 방법이 많아 100% 한국 현실에 부합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최적화 아이디어를 얻는데는 꽤 도움 되는것 같아요. 이밖에 또 어떤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_^


by Anna 안나 2009. 2. 23. 17:12
1. 글 들어가며

정확히는 미국달러로 6195.27불 이고요,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5백5십7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이 수익은 지난 9월달 한달동안 이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을 통하여 얻어진 수익 입니다.

1인 미디어, 블로고스피어로 표현되는 블로그가 인터넷의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물론 좋아서 그리고 글 쓰는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하나 하나 글을 적어 나가지만, 그많큼 투자한 시간과 정력에 대한 물질적인 보상이 따라 준다는 것은 블로그를 하는 또다른의 매력이자 자극제가 됨을 먼저 솔직히 고백하고요.

아마 더 많은 수익을 올리시는 블로거님들도 있을텐데 제가 주제 넘게 이런글을 올리는 게 좀 그렇고, 블로그 수익 공개가 돈을 다루는 글이고, 광고성 글이 될 수도 있다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되지만 다른 블로거님들의 수익 공개글들을 보며 저도 첫수익이 생기면 꼭 정리글을 한번 적어 보고 싶었답니다^^;;
아울러 블로그 관련 한 사례 정도로만 읽어 주시면 고맙고요.

글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무렵부터 해서 시간상으로 중요한 부분들을 순서적으로 제 블로그 생활을 정리 하는 차원에서도 비교적 소상히 적어 보았습니다.  적다보니 긴글이 되었는데 커피라도 하나 뽑아 놓고 천전히 시간 때우는 글로라도 읽어 주시면 고맙지요^^;;

2. 블로그와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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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5년 12월 경이네요. 당시 다음 블로거뉴스가  생기면서 다음 블로그에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이란 블로그를 만들었지요. 다음 블로그의"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은 저에게는 친정같은 곳이지요. 2년여년 동안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을 꾸려가다가 기억나는 일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꼭지점 댄스로 기네스북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글 하나 올린것이 현실화가 되는 흥분감도 맛보았고, 그 덕에 여기 호주까지 방송국 인터뷰까지 받아 보았고요. 블로그를 통하여 KBS 지구촌 뉴스의 방송일도 하게 되었고, 잡지 인터뷰도 해 보았고, 제 블로그가 호주속의 한국과 호주 뉴스를 다루다 보니 시드니 총영사관 부영사님의 점심 초대도 받아 보았고요. 무엇보다도 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날수 있었던건 이 블로그 아니면 일어 날 수 없었겠지요. 그런 즐거움과 흥분들이 이렇게 아직도 블질을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3. 티스토리와의 만남-5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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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지금 이 블로그는 다음 블로그가 아니고 티스토리 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 베타 실험자로 당첨되어 티스토리에  이 지점을 만든건 올 5월초 정도 였습니다.당시엔 티스토리 초대권이 하늘의 별따기로 어렵다고도 했지만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별 고생 안하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초대권이 필요하신 분은 비밀댓글로 이멜 주소 남겨 주시면 선착순 24장 보내 드릴께요.)
 항상 서비스형 블로그 말고 설치형 블로그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는게 별로 없어 감히 설치형 블로그를 도전하진 못했지요. 그런차에 마침 티스토리가 설치형과 서비스형의 중간정도의 서비스를 해 주더군요. 스킨도 만들어 보고 이리 저리 바꾸는 재미가 솔솔했지요.

4. 구글 애드센스와의 만남- 5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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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지점을 만들고 올블로그나 다른 메타 블러그를 돌아 다녀 보니 은근히 많은 분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계시더라고요. 당시에는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이 그냥 클릭하면 돈을 준다니 일단 달아 보자 하고 신청을 넣었는데 3일만인 5월7일에 승인이 떨어 졌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일정량의 컨텐츠가 없다든가 스크랩 위주의 블로그는 승인이 안되는 것도 몰랐는데, 다행이 그동안 다음 블로그에 있었던 컨텐츠를 옮겨 놓은게 있어서 한번에 승인이 난거 더라고요.

5. 다음 블로거뉴스의 혁신-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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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혁신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다음의 블로거뉴스가 블로고스피어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내 블로그만이 아니고 외부 블로그에 오픈을 선언하고, 블로그 글이 다음의 메인화면에 직접 링크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단행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신선한 발상이고, 과감한 결단이어서 개인적으로 두고 두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블로그의 수익을 블로거 본인에게 돌려 준다라는 오픈 마인드는 한국의 블로그 역사를 논할때 한번은 짚고 넘어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울러 다음의 블로거뉴스는 특종상 제도의 과감한 투자로 블로거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6. 다음 블로그냐 티스토리냐

티스토리에 지점을 두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다음 블로그를 통하여 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송고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티스토리에서 트랙백을 통한 블로거뉴스 송고가 가능했지만 다음 블로그를 떠날 하등의 이유도 없었고 정이 많이 든지라 티스토리의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은 가끔 생각날때 다음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겨 놓는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블로그가 아닌 외부 블로그로 블로거뉴스를 보내면 왠지 다음 블로그의 메리트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솔직히 있었고요. 그러던 차에 다음이 티스토리를 인수 한다는 뉴스가 들리고, 8월16일 티스토리에서 블로거뉴스로의 직접 송고가 가능한 플러그인이 생기면서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의 경계가 허무러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거기다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르는 글들을 눈여겨 보다 보니 다음 블로그 아닌 다른 블로그 글들도 많이 노출되고 다음 메인 첫페이지에 걸리기 까지 하더군요.

7. 티스토리에서 최초로 블로거뉴스에 송고-8월28일

당시에 우리나라는 디워의 열풍이 불고 있던 차였는데, 디워 미국 개봉 기념으로 " 미국으로 간 한중일 영화 흥행 성적은?"이란 글의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블로그의 컨셉하고는 잘 맞지가 않더라고요. 제 나름으로 이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은 호주 관련 블로그로 컨셉을 지켜나가고 있어 왠지 디워 관련글을 송고하기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티스토리는 5개까지 멀티 블로그를 개설 할 수 있기에 "테마 블로그"란 다른 블로그를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테마 블로그를 통하여 제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로 " 미국으로 간 한중일영화 흥행 성적은?"이란 글을 송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글이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더군요. 기존 제가 가진 블로거뉴스 베스트 기자라는 메리트 없이 송고한 글인데도 메인에 올라 나름 기쁘더군요. 이 글은 나중에 영화섹션에도 올렸는데 다음 첫 메인 페이지 하단인 라이프 스토리에도 올려 졌지요.

8. 5월에서 8월까지의 애드센스 수익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선명하게 보실 수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7일에 애드센스 광고를 올린지 3개월,
5월 수익    10센트
6월 수익  1.78달러
7월 수익 15.08달러
7월말까지 3개월 동안 누적 수익이 16.96달러 였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의 최적화도 없었지요.
그러던 것이 "한중일영화 미국내 흥행 성적"이 메인에 뜨면서 그날 하루26불정도의 수익이 생기고 9월4일에 50불이 넘어 갔습니다.

9. 애드센스 핀번호 발송-9월4일

9월4일 50불이 넘으면서 핀번호가 발송되었다는 메일이 들어 오더군요. 이제서야 왜 많은 블로그들이 애드센스 광고를 설치하는지 알게 되었고 블로거뉴스의 가공할 위력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가끔 블로거뉴스에 메인에 올라서 얼마를 벌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이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최적화의 중요성도, 그리고 비활성의 위험성등에 관련된 글들을 읽어 보기 시작 했습니다.

10. 애드센스 최적화- 9월5일

애드센스에 눈이 뜨이자 그때 부터 최적화의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른쪽의 스크롤바를 움직이다 광고를 한번 눌렀는데 그것이 계정 비활성화가 되는 부정클릭이 된다는 것, 또한 그것이 방문자들의 무효클릭을 유도하는 위험성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단은 오른쪽에 있던 모든 광고를 내렸습니다. 애드센스와의 계약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비활성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무효클릭과 부정클릭 방지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처음엔 상단에 대형 광고박스를 넣었는데 웬지 보기가 싫더군요, 왠지 블로그가 광고에 먹히는 느낌이 들고 지금 사용하는 스킨상 대형 박스 광고가 상단에 턱 놓이는 모양새가 싫더군요.

그래서 광고를  제목위 상단에 링크 광고, 본문 상단 오른쪽, 본문 하단에 삽입 시켰습니다. 일괄로 스킨에 넣어 설정을 처음에 했는데 제 글에는 사진과 동영상들이 많은지라 애드센스 광고와 사진들이 겹치는 경우가 대부분 생기더 군요. 그렇게 사진과 애드센스 광고가 겹치면 애드센스 광고 코드 수정의 경고를 받더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글을 적을때 마다 보기 좋은 부분에 적당히 일일히 광고 코드를 삽입 했습니다. 총 90여개의 글이 되는지라 아직도 다 넣지 못하고 그냥 9월에 새로 작성한 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글 중에 인기글에만 삽입을 했습니다.

그런후 채널 설정을 해보니 본문 상단 오른쪽> 본문 하단 오른쪽> 상단 광고의 순으로 클릭율이 높게 나오는데 상단 링크 광고는 거의 클릭이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컨텐츠 광고로 다시 넣었는데 여전히 클릭율도 저조하고, 왠지 제목이 광고에 묻히는 느낌이 들어 과감히 내리고 현재 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본문 상단 오른쪽과 하단 광고 2개만 유지 하고 있습니다.

광고내 색깔도 스킨이랑 자연스럽게 적용을 시켜 보았는데 역시 파란색의 기본형이 클릭율이 가장 좋더군요.

위의 최적화는 하루에 된 것이 아니고 9월중에 실험한 것을 정리 한것입니다.

11. 그리고 미친 9월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에 대한 경계가 사실상 없어진 9월, 마음의 부담도 덜해지고, 그러나 2개의 블로그 운영이 쉽지는 않았고요. 그래서 아예 "테마 블로그"를 접고 마침 호주 관련 뉴스 아이템이 있어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에서 드디어  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9월 첫주, 시드니에서는 APEC이 열렸는데 이 APEC에 관련된 뉴스를 송고 했습니다.
9월 4일, "APEC에 유령도시 되는 시드니"를 올린 날의 수익이 하루에 165불
9월10일, APEC관련 연속 기사 "APEC시드니 시위 현장을 가다"는 메인에 노출이 안되고 추천 마크가 뜨는 창에만 노출되었는데도 62불,

그리고

8월에 우리나라엔 디워의 광풍이 불때 였는데, 8월에 올린 "한중일 영화 미국내 흥행 성적"은 그 당시 생각하던 디워 관련 3개 아이템 중 하나 였습니다. 2번째는 미국 개봉전 무렵에 올릴려고 생각을 하던 것으로 미국 디워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사장에게 미리 몇가지 인터뷰를 담은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답장을 더 기다리지 못하고 프리스타일에 대한 정보만으로 "디워 미국 배급사 프리스타일은 어떤 회사?"를 미국 개봉 전전날 송고 했는데 이날만으로 하루 수익이 400불 정도. 나머지 3번째 아이템으로 생각한 글이 " 미국 디워 실시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였는데 약간 모혐성 글 이었지요. 만약 블로거뉴스에 노출이 안되거나 노출이 된다 해도 미국 네티즌들의 호응이 없으면 그냥 묻힐 글 이었는데, 다행이 블로거뉴스에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노출이 되고, 미국 네티즌의 호응이 있어 많은 방문자가 들어와 이틀만에 4천5백불정도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아울러 월요일 댓글 취재에 대한 감사의 글로 "댓글 취재, 고맙습니다" 란 후기를 올렸는데 댓글 기사와 함께  트랙백기사에 노출되어 화요일까지 약 200불 정도의 수익이 생겼답니다. 지금도 당시에 방문해 주시고 일일히 답글 달아 주신 미국 네티즌, 즐겁게 읽어 주신 우리나라 및 세계의 네티즌에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결국 9월4일 핀넘버가 생성되는 50불을 넘은지 2주만에 수익이 모두 5,600불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추석 관련글, 악어 사냥꾼 사망 그 1년후 이야기등이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나머지 2주동안 한 600불정도의 수익을 더해 9월까지의 누계수익은 6195.27달러에서 마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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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활성화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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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관련글이 노출되면서 애드센스의 비활성화의 우려가 생기더군요. 비활성화란  애드센스의 정책을 위반하거나, 광고 노출시 무효클릭/ 부정클릭이 생기면 광고 게시가 중단되면서 애드센스의 계정이 취소되고 애드센스와의 계약이 파기되는 경우 입니다. 계정의 비활성화가 되면 지금까지의 수익도 광고주 보호 차원에서 지급이 안된답니다.

이미 블로거뉴스의 오픈이후에 블로거뉴스에 노출된 많은 블로그들이 비활성 되었다는 글을 읽어 보아서 조금은 걱정이 되더군요.

비활성의 방지를 위하여 광고 클릭의 아이디와 시간을 알수 있는 마이센스클릭에이더 를 깔아 놓았는데 아니다 다를까 어느 분이 감사 하게도 한번에 148번를 클릭하고 가셨더라고요. 이 아이디의 클릭 상황을 캡쳐해서 애드센스에 보냈고, 안심하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13.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에 걸리다.

디워 관련하여 여전히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하여 들어 오고 있었는데, 9월 18일부터 광고 클릭당 단가가 상당히 낮아 지기 시작하더군요.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린듯 합니다.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이란 광고로 유입되는 트랙픽이 광고주의 사업성적에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클릭당 광고 단가를 낮추는 애드센스의 광고주 보호 정책 중의 하나입니다.
그 결과  디워 이후에 올린 글 중" 호주 언론에 소개된 추석, 뿌듯해요"와 "사망한 악어 사냥꾼, 그 1년후 이야기"가 트랙백과 메인에 노출되었는데, 디워 당시의 단가로 본다면 약 1000불이 넘어 갈 수 있었는데 수익은 약 500불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스마트 프라이싱은 그 후로 한달정도 유지가 되더군요, 결국 10월 18일 정도에 본래의 단가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14. 핀넘버 도착- 9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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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렇게 시간이 흘러 핀넘버가 발송된지 3주만인 9월 21일에 핀넘버가 도착 하였습니다. 그러나 핀넘버를 넣는데 계속 오류가 뜨더라고요. 혹시 비활성화가 되는 건지, 아님 디워기사로 인한 비이상적인 수익으로 핀넘버 등록이 안되는 건지 걱정이 되어 애드센스에 문의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 무렵에 핀넘버 등록에 오류가 있었더라고요 에드센스포럼에 이 문제를 문의하던 글들을 보았습니다.

15. 친절한 구글씨-9월27일

그때가 우리나라는 추석 연휴여서인지 아무런 답장을 못받고 있던 1주일 후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핀넘버 오류가 있을시는 직접 본인 확인 후에 한국 애드센스 측에서 핀넘버를 수동으로 등록시켜 준다고 전화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알려 달라고. 낮에 2번이나 전화가 왔는데 직장에 있어 진동으로 해놓아 전화 온것도 몰랐답니다. 집에 와서 메일을 확인 하니 그 발신자 이름 없는 번호가 애드센스 였더군요. 저녁에 다시 전화해도 좋다고 메일을 보내고 동네 수퍼마켓에 갔다온 사이 다시 2번이나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또 메일을 확인하니 전화가 안된다고 괜챦으면 메일 읽고 즉시 적당한 시간을 다시 확인 해달라하더군요. 허걱,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벌써 4번이나, 결국 전화기를 손에 꼭 쥐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밤10시정도에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그래서 계속 전화를 못받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멀리 호주까지 전화 주셔서 고맙다고 하고,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화로 통화한 김에 사실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많은 수익을 얻었지만 비활성화가 조금 걱정된다라는 말을 드렸고, 많은 분들이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비활성화를 당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분도 검색을 통한 트랙픽 유입이든 블로거뉴스 혹은 메타싸이트를 통한 유입이든 어느쪽을 더 나은 트래픽 유입으로 우선을 두지는 않는다. 그러나  블로거뉴스로 인한 트래픽에서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이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것을 애드센스도 인지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검색이나 메타싸이트에 부정적인 방법으로 우선 순위에 노출을 시키는 방법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상황을 모니터링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간단하게 제 계정 확인을 해주셨는데 9월중 수익에 부정클릭과 무효클릭율이 안심할 정도로 낮다고 확인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일일히 답장은 못하겠지만 계정에 이상이 생길시에는 애드센스 신고 보고서 페이지에서 보고를 하면 자신들이 모니터링 하는데 도움이 되니 보고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다시한번 멀리 전화해 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 통화를 마쳤는데,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다른 글들에서 많은 분들이 구글씨에 대하여 부정적인 글들을 보았는데 전화도 되게 친절하게 해주시고 의문 사항들에 대해 많이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많이 안심하고 그날밤은 편하게 잠들었죠^^;;

16. 그리고 10월

9월 수익에 대한 안심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 10월중에 무효클릭이나 부정 클릭이 발생하여 비활성화 되면 그나마 9월 수익마저 잃어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솔직히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블로거가 블로그에 글을 안쓰면 손에 가시가 나죠?^^;; 그래서 10월3일, 4일 "호주 언론이 보는 남북 정상 회담"과 " 돌아온 특수 공작원 소머즈"를 쓰고 블로거뉴스에도 송고를 하였습니다. 단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약 200불 정도의 수익이 생겼는데, 그런데 또다시 어느분이 15번의 무효클릭을 누르고 가셨더라고요. 애드센스의 시스템에서 걸러지리란 생각은 들었지만 일단 애드센스에 보고를 했고요.

아울러 다른 비활성화 사례를 조사하다보니 더 무서운 비활성화가 있더군요, 무효클릭이나 부정클릭이 아니고 과다한 수익이 발생하여도 광고주의 비즈니스 실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비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26일만에 만불정도의 수익을 올리신 분이 비활성화되는 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같은 경우 거의 모든 컨텐츠가 호주 관련이라서 10개 안팎의 호주 관련, 이민 유학 관련 광고가 뜨는데, 과연 이 광고주들이 만족할 만한 비즈니스 수익이 생길지는 저야 모르지요. 그러나 일단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렸다는 것은 만족할 만한 수익이 들어 오지 않은 반증이란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그래서 10월중에 올리려고 준비하던 3가지 아이템은 일단 시사성이라든가 타이밍이 중요하지 않은 글이기에 블로거뉴스에는 안올리고 일단 제 블로그에만 글에 사용할  몇개의 사진들만 올려 놓았습니다.

그 와중에 "호주 잡지속 LG프라다 폰 광고(포스가 ㄷㄷㄷ)" 이란 글이 고맙게도 다음 세계엔 메인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무렵이 10월 18일 정도인데 마침 단가가 다시 예전으로 회복이 되고 세계엔을 통한  트래픽이 꾸준히 유입되어 다시 200불 정도의 수익이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쏘우4, 세계 최초의 생생 후기"는 아무래도 타이밍이 중요한 글이기에 블로거뉴스에도 바로 송고 했는데 단가의 회복과 함께 메인에 걸리면서 괜챦은 수익을 예상했는데 점심 에디션에 기사가 노출된 같은날 4시가 넘어가니 다시 바로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리더군요. 결국 하루 수익은  400불 정도를 조금 넘겼고  이때까지의 10월 누계 수익은 900불 정도가 되었습니다.

10월 26일, 9월 수익이 지급처리중이라고 계정에 뜨더군요.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지급 처리중이 떳는데 설마 계정이 비활성화 되진 않겠지 하는 마음과 100불이래도 더 벌어 10월 수익 1000불 채워 볼까 하는 생각에 10월 중에 올리려고 갈무리 했던 그 3개 아이템 중 하나를 공개글로 풀고 블로거뉴스에도 보냈습니다.  "우스운 한국인 등장하는 호주 모토로라 광고"란 글이었는데 메인에 안걸려도 블로거뉴스 베스트 탭에라도 걸리기를 바랬는데, 이게 그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고 메인에서 까지 노출되는 바람에 하루 800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시월의 마지막날인 이날은 이 블로그 방문자 백만을 넘어선 뜻깊은 날이기도 하고요^^;;
 
결국 10월 총수익은 1753달러에서 마감되었고(수입 이외의 공개는 애드센스 정책 위반 사항 이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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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총 누계 수익은 7948.56달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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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드디어 9월 수익이자 첫수익을 받다. 

우리나라 분들이 9월 수익 수표를 DHL이나 일반 우편으로 아직 기다리시고 다시 추심의 절차를 거치는 반면 저는 호주 달러로 바로 통장에 입금되는 전자 송금 방식이 가능합니다. 10월 26일 제 애드센스 계정에 지급 처리중이 떳고, 바로 지난 10월31일 자정무렵인 수요일 밤, 9월분 수익이자 애드센스 첫 수익을 받았습니다. 통장 인증샷이고요. 9월 수익이 미국 달러로 6195.27달러이고 호주 달러로 환산되어 6886.84불이 들어 왔네요.
우리나라도 빠른 전자 송금 방식이 도입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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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호주 TOP 100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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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블로그 선정  TOP100 블로거 순위처럼 호주에도 호주 TOP100 블로그 있답니다. 이  호주 순위에서 1위에 랭크된 블로그가 우리나라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아시는 자칭 타칭 세계 TOP1 블로그인  프로블로거(problogger.net)입니다. 이 블로그의 글을 구독 하는 사람만 34078명 입니다. 이 블로그 운영자가 바로 호주 멜버른에 사는 다렌 로우즈(Darren Rowse)란 사람인데, 이 분은 블로그 운영 한달 평균 만6천달러 정도의 수익으로 호주 언론에서도 가끔 소개되는 사람 입니다. 이분은 현재 애드센스를 내리고 새로운 블로그 수익 모델을 도전하는 실험도 하고 있고요.

TOP100 블로그중 서열56위인 Road Less Travelled Blog를 운영하는 Neerav Bhatt가 적은 그의 12개월 동안의 수익 정리글 "나는 어떻게 블질로 많은 수익을 올렸나?(How I Earn Lots Of Money By Blogging)"
에 나오는 5단위 숫자의 금액을 보면 참 많이 부럽지요.  물론 이 블로그들은 영어로 서비스가 되니 세계인을 상대하는 만큼 그 수익의 규모가 우리하곤 다르지요.

순위 77위에 오른 블로그가 눈에 뜨이는데 My Korean Kitchen이란 블로그 입니다. 호주 브리스베인에 사시는 우리나라 분이  우리나라 음식을 소개하는 블로그 입니다.

정말 블로그 수익만으로 생활을 하는 "프로블로거"가 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한국 문화나 한국 영화등을 소개하는 전문 영어 블로그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19. 글을 마치며

요즘은 토종 애드클릭스등 다양한 블로그 수익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참 기쁜일이지요.  인터넷 강국답게 블로그 광고 시장도 좀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한달에 6000불 이상을 다시 받는 경우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디워 같은 이슈가 다시 생기기도 힘들테고, 요즘은 워낙 출중하신 블로거 분들의 글이  많이 올라 와서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기도 힘들고요, 이미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려서 단가도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 여전히 즐겁게 블질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글 아이템을 찾고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자료도 찾아보고 사진도 찍습니다.
블질의 댓가로 물질적인 수익이 오는 것도 매력이지만 글쓰는 거 자체가 즐겁고, 다른 분들이 읽어 주시는 그 행복감은 돈으로 살 수가 없으니깐요.

짧지 않은 글이었는데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가글1

다음 메인에 올라와서 좀 많이 놀랬어요^^;; 지금 막 24장 초대권 다 나누어 드렸고요. 받으신 초대권 잘 사용하셔서 즐거운 블로그 생활 하시고요. 선착순 안에 들어 오셨는데 이메일 주소를 안남겨 주셔서 못 보내 드린 분들도 계시고, 늦게 신청해 주신분들도 많은신데, 걱정 마시고요. 여기로 가심 티스토리 초대권 받으실 수 있으세요. 티스토리 유저 분들에게 초대권 신청하세요.
 http://www.tistory.com/invitation/?_top_tistory=left_invitation

아무쪼록 즐거운 블로그가 되셨음 바라고요. 좋은 답글들 달아 주셔서들 많이 고맙네요. 넘 수익쪽만 생각진 마시고요, 아래 댓글들에도 있지만 자기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양질의 컨텐츠를 늘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익이 따르리라고 생각해요.

여튼 모두 모두 즐거운 블로깅 되시고요, 아울러 대박도 나시면 좋고요.


추가글2

경향신문에 이 글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사 제목은
"블로그, 정보공유에서 돈벌이 수단으로 진화한다"

제 블로그 사진과 함께 글을 다루어 주셨네요. 손봉석 경향닷컴 기자님 감사드리고요. 위에 제목 클릭하시면 기사 보실 수 있어요.

추가글3

2007/11/09 - [칼럼과 생각들] - 블로그 수익 6천불 공개 그 이후

http://hojustory.tistory.com/111
by Anna 안나 2009. 2.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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