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영상 자료실에 파일을 올리고 있는 ..... 동영상 변환에 관한 질문이 많아서.. 특히 최적화 된 설정을 묻거나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통일된 최적화된 설정은 존재하지 않쵸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모든 동영상 인코더들은 공통적으로 해상도/비디오 비트수/오디오 비트수/프레임을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로 미디어 싱크를 써서(일부 한계가 있을때는 버츄얼 덥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변환을 하기 때문에 미디어 싱크 스샷을 쓰지만, 모든 인코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쓰는 포맷인데요. 중요한건... 1. Screen (해상도) : 동영상의 크기를 설정 - 176x144, 176x220 = 구 폰에 주로 쓰입니다. - 320x240 = 요즘 일반적으로 쓰입니다.(요즘 대부분의 폰의 스펙) - 이 이상의 크기는 일부 고성능 폰에만 적용됩니다. 2. Video Bits (비디오 비트수) : 실질적인 영상의 화질을 설정 - 200kbps(이후 생략) 저화질 영상 -576 제가 씁니다.....(이 이상 올려도 차이가 잘 안 느껴 져서.) -786 (쓰거님의 고화질 강좌에 사용됨....) = 이 수치는 고정이 아니라 자기가 판단해서 설정합니다. 화질을 너무 높이면 용량이 커지기 때문에, 용량 대비 화질 과 자 신의 선호도에 따라서 바뀝니다. 200과 576의 용량 차이만 해도 1.5배에서 2배 사이로 자신이 고화질이 아니면 잘 안본다는 분 외에 사람/ 용량여유가 적은 분들은 조금 낮 출 필요도 있습니다. ( 저는 4G외장메모리를 두개를 같이 쓰기 때문에 별로 용량의 제약을 안 받습니다.) 참고로 보통 pmp에서 사용하는 비트 수가 700에서 1500사이 이기 때문에 pmp보다 화면 크기가 적은 휴대폰은 그 이하의 비트로도 충분히 고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ㅐㅗㅓ 3. Audio Bits (오디오 비트수) : 음질을 설정합니다. - 주로 64를 씁니다. 128로 더 나은 음질을 쓰시기도 하구요. 그 이상은 폰에 따라 재생이안될 수도 있습니다. 4. Frame (프레임) : 1초당 화면수, 15일 경우 1초에 15번의 정지화면을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높이면 더 부드러운 움직임의 동영상이 만들어 집니다. 우리 눈의 프레임 구분 한계가 25에서 +,- 있다고 합니다. 25 이상의 설정은 폰에 따라 재생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15 애니에 최적화됨.(사견) 일반 폰 영상에도 자주 쓰임 -24 (제가 씀) : 25에 걸려서 오류 나는 것을 막기위해서.... -30 대부분의 영상들이 최초에 이정도 프레임에 제작됨 =폰 성능에 따라 최적화된 프레임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 24000/15000 등으로 쓰시는 분도 계신데, 그건 인코더 중 24.000, 15.000 등으로 쓰인 것을 잘못 본 것입니다. 5.Cropping(화면 비율) : 4:3 - 보통 폰에 꽉찬 영상이 만들어짐. 예전 구형 티비의 화면 : 실제 티비 화면 보다 옆으로 늘어나서 보이지만 영상 크기가 큼 16:9(10) - 주로 16:9를 씀 영화나 HD방송(요즘 와이드 티비의 화면) : 실제 티비나 영화와 같은 비율의 화면이지만, 폰에 넣었을때 검은색 공백이 위아래로 생겨 크기가 작음 이 다섯가지를 조작해서 영상의 성능에 차이가 생깁니다. 중요한건 2,3,4 은 기존 영상보다 더 크게 설정해도 커질 수가 없다는 점과, 1번을 기존 영상보다 크게 했을 때 화질이 떨어지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초기 파일이 고성능(시간대비 고용량) 일수록 입맛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저는 kh2200 (아트라이팅폰)을 사용합니다. 최적화된 설정을 물으시는 분이 많으신데,,,,,, 최 적화된 설정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중요도 차이와 (용량이 커도 고화질/ 고음질이여야 한다. 혹은 적당한 화질이면 저용량일 수록 좋다등등) 폰 기종에 따른 성능 및 폰 액정의 크기/ 개인의 민감성(프레임이 낮으면 끈기는게 눈에 잘 드어 온다/ 아니다 등등) 등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영상의 목적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애니의 경우 15프레임에 300의 영상 비트 64의 음성비트 정도만 해도 남을 정도로 충분한 반면 과격한 액션신의 경우 프레임이 필요하고, 색감이 뛰어난 영화의 경우 영상비트가 높아야 하며, 음악 관련 동영상은 음성비트를 높여야 할 수도 있는 등.. 여러 경우가 발생합니다. 결론은 직접 위 5가지, 특히 2,3,4 그중에서 2,4 을 변화시켜 가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적의 설정을 맞추는 것이죠. 기 존에 1/2세대 pmp(3세대 pmp는 코원 A3, 맥시안 e900등시기에 나온 즉 요즘 나오는 pmp로 변환이 거의 필요 없도록 다빈치 칩같은 고성능 칩을 사용하는 pmp 이고 이 이전 것들은 변환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는 pmp로 1/2세대에 속합니다) 를 사용하시거나, 폰 영상 변환을 하시던 분들은 다 아실 정도의 기초적 내용이였지만 막 동영상 변환을 시작하시거나 시작하려고 하시는 초보 분들께서는 아직 잘 모르시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쓴 글이라서 맞지 않는 부분 및 주관적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많 은 분들이 제 글과 여러 정보를 통해서 자신이 만족하는 영상설정을 찾고, 변환하시고, 또 카페 자료실에 올리는데 동참하시는.... 그런 미래가 오기를 바랍니다. 모두 여러번 설정을 바꿔 변환해야 한다고, 실험 도중 포기하시지 말구 성공하기 바래요. <첨부 = 밑에 댓글을 보고> 음성화면이 밀리는 것은 싱크 일치의 문제인데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제가 미디어 싱크를 쓰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원래 싱크를 맞추기 위해(음성과 영상의 차이 발생을 막기 위해) 만들어 진 프로그램이여서, 싱크가 잘맞는 편이라는 점에 있습니다.(고급 프로그램이면 더 나을 수 있지만.....) 원 래 영상자체의 문제나 폰기능의 문제, 너무 과도한 비디오/오디오 비트수 증가, 기존 코덱차이 및 인코더 간의 특성 , 등이 음성과 영상을 따로 놀게 하는데, 유마일은 고화질 설정에서 싱크 부분에 약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PMP 같은 경우에도 실험을 해보면 700~1500사이 비트 4000이상의 비트등에서는 싱크에 문제가 없다가 2000~3000사이 비트에서는 거의 대부분 음성과 영상이 따로 노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제가 실험해봐서 압니다..ㅡㅡ0) 주로 쓰는 것 이상에서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아니면 되게 고화질에서는 문제가 없거나. 이와 마찬가지로 폰도 폰 기종에 따라서 문제가 생기는 비트수가 있고 적정 한계선이 있습니다. 제가 576 비트를 쓰는 이유 중 하나도 700이상의 비트에서 일부 폰 기종에서는 음성 싱크의 오류가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맞아지는 싱크의 인코딩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게 민감하시다면 몇번의 실험 및 여러 인코더를 사용하시거나 좀더 고급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서 영상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by Anna 안나 2008. 11. 12. 15:53